임성재·안병훈, 취리히클래식 1R 7언더파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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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취리히클래식 1R 7언더파 ‘굿 스타트’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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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안병훈.
임성재, 안병훈.

임성재(24)와 안병훈(31)이 취리히클래식오브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와 안병훈 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에도 함께 했던 이들은 이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취리히클래식은 팀전으로 진행되며 1, 3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하고 2, 4라운드는 포섬 방식으로 치른다. 공동 33위 안에 든 팀이 3, 4라운드에 진출한다.

포볼 방식은 두 사람 가운데 더 좋은 성적을 인정한다. 전반 11번홀(파5)에서 안병훈이 첫 버디를 낚았다. 14번홀(파3)에서도 안병훈이 버디를 추가하며 2언더파로 치고 나갔다.

안병훈이 버디 2개를 잡자 임성재 역시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힘을 더했다. 18번홀(파5)에서는 보기를 기록했으나 임성재가 후반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다시 분위기를 탔다.

임성재는 후반 5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8번홀(파4)에서 또 보기가 나왔으나 안병훈이 9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도왔다.

노승열(31)과 마이클 김(미국), 강성훈(35)과 존 허(미국)는 9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라 순항했고, 배상문(36)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함께 해 6언더파로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는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차지했다. 이들은 무려 13언더파 5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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