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AT&T바이런넬슨 2R 6위 순항 “좋은 기운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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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AT&T바이런넬슨 2R 6위 순항 “좋은 기운 잃지 않고”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5.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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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이경훈.

이경훈(31)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순항했다.

이경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넬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보다 순위는 소폭 하락했지만 이틀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반 1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이경훈은 15번홀(파3)에서 약 5.7m 버디 퍼트를 넣었다. 18번홀(파5)에서 투 온에 성공한 이경훈은 투 퍼트로 버디를 또 잡았다.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그는 7번홀(파3) 보기 역시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지워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 적중률 72.22%로 전체적인 샷 감이 뛰어났다.

이경훈은 “아침에 어렵게 시작했는데 그래도 좋은 기운을 잃지 않고 어려운 퍼트를 많이 넣어 경기를 잘 끝냈다. 아직 두 번의 라운드가 남아 있어서 내 나름대로 스코어를 잘 만들어가며 하려고 한다. 내 목표는 마지막 날 좋은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김주형(20)이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5언더파다. 노승열(31)과 김시우(27), 강성훈(34)이 컷을 통과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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