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KPMG챔피언십 우승 한 방에 상금 2위…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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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KPMG챔피언십 우승 한 방에 상금 2위…역대 ‘최고’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6.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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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8)가 메이저 대회 우승 한 번으로 상금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16년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시즌 상금을 기록하게 됐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렉시 톰프슨(미국)을 1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15년 US여자오픈과 2016년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전인지는 우승 상금 135만 달러(한화 약 17억5000만원)를 획득했다. KPMG챔피언십은 대회 직전 상금을 2배로 올렸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로 책정해 분위기를 달궜다.

우승 전까지 46만531달러로 23위였던 전인지는 13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시즌 상금 181만531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이민지(337만2950달러)에 이은 2위다.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았음에도 KPMG챔피언십 우승 한 번에 LPGA투어 진출 이후 최고로 많은 시즌 상금을 찍었다. 전인지가 100만 달러 이상 벌어들인 때는 2016~17년이 전부다. 그때도 150만1102달러를 번 2016년이 최고로 많았다.

전인지는 지난해 75만4538달러를 벌어들이며 상금 순위 25위에 올랐다. 2020년에는 30만1686달러로 37위에 머물렀다. 2019년에는 27만213달러(67위), 2018년 74만1691달러(26위), 2017년 125만259달러(11위)를 기록했다. 에비앙챔피언십 우승했던 2016년에도 시즌 상금은 150만1102달러(4위)였다.

우승 한 번으로 시즌 상금 이상을 벌어들인 전인지다. 이제 LPGA투어 통산 상금은 663만20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약 85억 9250만원에 달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전인지가 2022시즌 날아오를 날갯짓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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