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사이에 매킬로이, 디오픈 2R 경쟁…LIV파 존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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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사이에 매킬로이, 디오픈 2R 경쟁…LIV파 존슨 순항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7.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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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사이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루이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제150회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매킬로이는 선두와 3타 차로 우승을 노리기 좋은 자리에 위치했다.

만약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투어 통산 22승을 기록한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4년 8월 PGA챔피언십 이후 약 8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

현재 선두 싸움은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캐머런 영(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스미스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다.

신인 영은 1라운드 때 8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올랐다. 이날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2위가 됐다.

매킬로이는 “몇 배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생각했다. 그래도 주말에 좋은 위치에 있다. 캐머런 스미스와 영이 좋은 경기를 펼쳤고 경이로운 선수다. 훌륭한 주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LIV 골프에 출전하는 선수 중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존슨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존슨은 “(LIV 골프에 대한 비판에 대해) 아무것도 읽지 않는다.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서 “여기는 메이저 대회다. 여기서 잘 하고 경쟁하고 싶다. 하루가 더 지나면 몇 명 더 치고 올라오겠지만 주말에 좋은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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