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더 쇼플리]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기술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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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기술 배우기
  • 김성준
  • 승인 2022.08.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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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플레이하는 아마추어 중 일부는 막연하게 타깃 방향으로 볼을 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한다. 그러나 상황에 맞춰 샷을 구사할 만큼 충분히 기술이 늘면 꼭 배워야 할 샷이 높은 탄도의 페이드다.

이는 그린에 볼을 올리는 데 정말 믿을 만하다. 특히 더 먼 거리에서 내가 자주 사용하는 샷이다. 이제부터 미들 아이언을 잡았든 롱 아이언을 들었든, 혹은 하이브리드나 페어웨이 우드를 들었든 간에 이러한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볼이 높이 떠오르고 부드럽게 착지하는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볼을 띄울 준비 
이 샷을 구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 경우 어드레스에서 두 개의 비결이 나온다. 평소보다 볼의 위치를 훨씬 앞쪽에 놓고 플레이한다. 드라이버 샷을 할 때처럼 앞발의 뒤꿈치에 놓지는 않지만, 확실히 스탠스의 중앙보다는 훨씬 앞쪽으로 간다. 이렇게 하면 더 얕은 각도로 볼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것이 볼의 탄도를 더욱 높여준다.

내가 하는 또 한 가지는 셋업을 할 때 몸을 타깃에 비해 조금 오픈시키는 것이다. 나 같은 오른손잡이의 경우 두 발과 몸을 조금 오픈된 상태로 정렬시켜서 타깃의 왼쪽을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내 스윙 궤도를 충분히 틀어주어서 내가 볼을 칠 때 클럽 페이스가 오픈된다. 이 둘의 조합이 우리가 원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스핀을 만들어낸다.

◆뒤로 가면서 쌓아 올리기 
볼을 더 멀리 앞으로 옮긴 상태로 플레이할 때는 자세와 중심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다시 말해서 백스윙할 때 체중의 분배가 어드레스 때와 비교해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높은 탄도의 부드러운 페이드 샷을 구사하려면 테이크백을 하는 동안 체중의 상당 부분이 확실하게 오른쪽에 실리도록 해야 한다.

다운스윙할 때 몸이 뒤로 치우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적절한 각도로 볼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 톱에 이르렀을 때 체중의 80~90%가 오른쪽에 치중해 있도록 한다. 내 몸이 오른발의 바깥쪽으로 밀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볼로부터 멀어질 때 아주 강력한 펀치를 날리기 위해 장전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지만 타깃으로부터 몸이 멀어지면 안 된다. 스스로 몸이 흔들리지 않으면서 얼마나 많이 몸을 감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 심지어 더 깊게 회전하기 위해 뒷발을 벌려도 된다.

 

◆이동시킨 후 쓸어내기 
백스윙할 때 파워를 축적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스루스윙을 시작할 때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지 않는다면 이 샷을 칠 수 없다. 뒷발에 기대어 이 샷을 치는 것이 아님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스윙을 이끄는 앞발을 눌러 밀어낸다. 그렇지 않으면 볼이 낮게 뜨거나 톱 샷을 칠 가능성이 커진다. 앞다리에 체중을 실은 뒤에는 잔디에서 볼을 쓸어내듯 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시 말해서 깊은 디봇 자국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그런 다음 계속 스윙하면서 두 손과 클럽이 자기 몸을 충분히 감싸며 위로 올라가도록 한다. 셋업과 백스윙에서 했던 모든 행동이 합쳐져서 볼은 왼쪽을 향해 높이 떠오른 다음 약간 오른쪽을 향해 흘러갈 것이다. 이 샷을 잘하게 되면 파와 버디를 잡을 기회가 대단히 많아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글_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정리_ 론 카스프리스크(Ron Kaspris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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