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일관성 있는 샷을 위한 두 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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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일관성 있는 샷을 위한 두 가지 포인트
  • 김성준
  • 승인 2022.08.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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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 골퍼는 더 정교한 샷을 원하고 이를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어야 한다. 간단한 연습처럼 보이지만 일관성 있는 샷을 위해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자. 첫째는 양 손바닥을 이용해 몸통의 큰 근육을 움직이는 연습 방법이다.

헤드 커버를 이용해 양 손바닥을 마주 보고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는 동작을 한다. 아이언 클럽 두 개를 나란히 잡고 연습해도 좋다.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할 때 마주 본 양 손바닥이 돌아가지 않고,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목이 돌아가 마주 본 손바닥이 다른 방향으로 틀어지면 몸통의 큰 근육을 사용하기 어렵다. 양 손바닥을 유지하면서 몸통과 함께 회전하는 느낌을 가져야만 작은 근육이 아닌 큰 근육을 활용해 더 강하고 정교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오른쪽 겨드랑이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연결할 때 스윙 궤도가 계속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중요한 건 스윙하는 동안 오른쪽 겨드랑이가 몸 앞에서 그리고 공을 치고 난 이후에도 계속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가 계속 스퀘어를 유지하면서 일정한 구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연습장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골프 장갑이나 헤드 커버를 이용한 연습 방법이 효과적이다. 오른쪽 겨드랑이에 헤드 커버를 끼고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연결할 때 헤드 커버가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느낌을 가지면서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까지 연결 동작으로 회전해야 한다. 이때 헤드 커버가 떨어지면 안된다. 이 동작으로 스윙 연습을 하면 클럽 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리는 미스 샷을 줄이고 일관성 있는 콘택트를 만들 수 있다. 

 

레슨_이시우 

이시우는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교습가이자 빅피쉬골프아카데미 원장이다. 현재 고진영, 이보미, 박현경, 김주형 등의 코치를 맡고 있다.

사진_김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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