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나가신다’ 20년차 황인춘, 1R 9언더파 선두 ‘우승 도전’
  • 정기구독
‘베테랑 나가신다’ 20년차 황인춘, 1R 9언더파 선두 ‘우승 도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8.2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인춘.

[군산(전북)=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프로 20년차 황인춘(48)이 바디프랜드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부터 9타를 줄이며 치고 나섰다.

황인춘은 25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솎아내며 6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스레코드에서 한 타 부족했다. 코스레코드는 2013년 이수민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내며 달성했다. 코스레코드 타이까지 한 타가 모자랐으나 완벽한 경기 감각을 자랑했다.

전반 1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황인춘은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1, 2번홀과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만 두 차례를 해내며 몰아치기 본능을 과시한 황인춘은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200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우승은 2017년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달성했다. 만약에 우승한다면 약 5년 만이다.

황인춘은 “샷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퍼트가 잘 됐다”면서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 오히려 대회 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아직 경쟁력은 충분한 것 같다. 후배 선수들과 경기하거나 라운드를 하면 아직 비거리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이어 권오상(27)이 8언더파 64타로 강경남(39)과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정윤(미국)과 김기환(31)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고, 하반기 첫 대회였던 우성종합건설에서 우승한 신용구(캐나다)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신인왕 선두 배용준(22)은 4언더파 68타로 서요섭(27) 등과 공동 16위에 자리했고, 김비오(32)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은(25)은 버디 없이 보기만 5개를 범하며 5오버파 77타로 공동 137위로 컷 탈락 위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2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