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우승으로 이끈 6가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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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우승으로 이끈 6가지 운동법
  • 인혜정 기자
  • 승인 2022.09.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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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을 이뤄낸 성유진은 꾸준한 체력 관리를 우승 비결의 하나로 꼽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골프퍼포먼스랩 함상규 원장과 체력 관리를 시작한 그는 “골프에서 몸통이 회전할 때 하체 안정성이 필요하고, 큰 꼬임을 만들어낼 때 골반의 가동성이 따라야 대상작용 없이 효율적인 움직임을 만들 수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우승으로 이끈 그의 ‘최애’ 운동법 6가지를 공개한다. 

▲ 1. 하프 스쿼트 & 토르소 로테이션
하체의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몸통 회전의 힘과 가동성을 늘려주는 운동법이다.  스윙 때 척추와 몸통의 올바른 회전에 도움이 된다. 

하프 스쿼트 자세에서 밴드를 양 손목에 건다. 날개뼈를 뒤로 당긴 상태에서 골반을 고정하고 상체를 좌우로 회전한다. 

몸통을 회전할 때 골반의 수평을 맞춰 움직임 없는 상태를 유지한다. 하체가 무너지지 않고 몸통이 회전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동작을 취한다. 양쪽 10회, 2세트 반복한다.

▲ 2. 몬스터 워킹
고관절 대둔근, 특히 중둔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중둔근은 골프 스윙 때 고관절과 슬관절의 안정성에 도움을 주며 좌측 중둔근은 축의 안정성에 큰 역할을 한다.

밴드를 사진과 같이 착용한 뒤 발목과 허벅지에 저항을 준 상태에서 힙 힌지 자세를 취한다. 

한 발씩 앞으로 다섯 걸음 이동한 후, 뒤로 다섯 걸음 이동한다. 이때 상체가 너무 서지 않도록 주의하고 골반과 어깨 수평을 유지하면 효과적이다. 앞으로 5걸음, 뒤로 5걸음 운동한다. 

▲ 3. 웨이트 베어링 힙 모빌리티  
골프 스윙에서 가속기부터 임팩트 구간까지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면서 수축하는데 일반 골퍼들은 이러한 느낌을 갖기가 쉽지 않다. 이 운동이 익숙해지면 스윙 때 고관절의 안정성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다. 

밴드를 허벅지 윗부분 고관절과 가깝게 건다. 척추각은 살짝 숙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숙인다. 

이때 앞에 있는 다리 쪽 엉덩이 근육이 늘어남을 느껴보자. 한 발에 약 10회, 2세트 반복한다.  

▲ 4. 패시브 힙 모빌리티
이 동작을 꾸준히 한다면 스윙 때 고관절의 안정성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허벅지에 밴드를 탄탄하게 건다. 세워져 있는 다리를 바닥으로 눕힌다는 느낌으로 내리다 보면 위에 있는 다리 부분의 고관절이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닥에 닿을 때쯤 다시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단, 밴드의 탄성은 동작 시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양쪽 5회씩, 2세트 반복한다. 

▲ 5. 레지스티브 에이 스트레칭
하체의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몸통 회전의 힘과 가동성을 키우는 동작이다. 스윙 때 척추와 몸통의 올바른 회전에 도움이 된다. 

기존의 에이 스트레칭 자세에서 사진과 같이 밴드를 허벅지와 반대쪽 어깨에 걸고 밴드가 걸린 어깨 쪽 몸통을 위를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회전한다. 

이때 하체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몸이 흔들리거나 자세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경우 살짝 일어선 자세에서 동작을 실행해보자. 양쪽 10회씩, 2세트 반복한다. 

▲ 6. 커렉티브 스윙
앞의 다섯 가지 동작을 실행한 뒤 골반의 안정성과 몸통의 회전, 그리고 상·하체 분리를 느끼며 동작을 가져가보자. 올바른 몸통 회전과 골반 교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축이 되는 왼쪽 무릎에서부터 오른쪽 어깨로 밴드를 감은 뒤 빈 스윙을 한다. 백스윙 때 오른쪽 어깨에 걸려 있는 밴드의 저항을 이겨내면서 동작을 취해보자. 다운스윙 때는 상·하체의 회전을 느껴본다.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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