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영] 로켓처럼 높이 날아가는 샷을 위한 전환동작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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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 로켓처럼 높이 날아가는 샷을 위한 전환동작 배우기
  • 김성준
  • 승인 2022.10.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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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의 파워는 올해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챔피언십에서 여실히 빛났다. 함께 플레이한 캐머런 스미스를 따라잡기 위해 이글이 필요했던 72번째 홀에서 영은 349야드의 로켓포를 날려 핀에서 5.5m 떨어진 지점까지 보냈고, 스미스와 동률을 만들 수 있는 이글을 잡기 위해 셋업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미스가 죄악의 계곡(Valley of Sin)에서 시도한 까다로운 2퍼트 버디가 연장전 돌입을 막았을 뿐이다.

별나다고 할 만큼 힘찬 백스윙을 보았다면 그가 거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팔과 손은 하늘에 닿을 것처럼 엄청난 폭의 넓이를 만든다. 하지만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톱에서 비정상적으로 길게 멈추는 것이다. 그의 아버지이자 유일한 스윙 코치인 데이비드 영은 이를 어느 정도 기만적인 동작이라고 부른다.

지난 20년 동안 뉴욕 스카버러-온-허드슨(Scarborough-on-Hudson)의 슬리피할로컨트리클럽 헤드 코치로 활동해온 데이비드는 “그가 완전히 멈춰 서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설명한다. “팔과 클럽, 그리고 상체는 뒤쪽에 고정된 상태에서 그의 하체가 타깃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그저 멈춰 서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의식적으로 동작을 멈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없습니다.”

백스윙의 후반부와 다운스윙의 전반부 동안 영의 팔이 지나가는 경로 역시 일시적으로 멈춘 듯한 모습이 두드러져 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데이비드는 “그는 방향 전환을 하는 동안 경로가 많이 바뀌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그래서 클럽 헤드는 올라간 곳으로부터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내려가지요”라고 말한다.

캐머런은 “나는 내 손이 자연스러운 위치보다는 조금 더 안쪽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밝힌다. “나는 천성적으로 약간 오버 더 톱이 되는 편이어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 손의 경로가 지나치게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훨씬 중립적인 경로가 만들어지지요”라고 말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이 프로 초년생은 PGA투어 스트로크게인/오프더티 부문 2위, 드라이버 샷 비거리 3위(319.3야드), 클럽헤드 스피드 부문 4위(123.6mph) 그리고 볼이 공중에 떠 있는 행 타임 부문 1위(6.9초)에 올랐다.

그가 그토록 높이, 그리고 멀리 칠 수 있다는 것은 그의 긴 팔과 톱에서의 높은 손, 임팩트 때 머리와 가슴이 볼 뒤에 머무르도록 하는 능력, 그리고 다운스윙에서 다리를 사용하는 순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이 데이비드의 설명이다.

영의 힙이 풀리기 시작할 때 그의 무릎은 지면 쪽으로 내려앉으며 두 다리가 지면을 강하게 밀어낼 준비를 한다. 이렇게 밀어내는 동작은 그의 왼발이 임팩트 이후 거의 지면에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입증해준다.

“다리를 낮추고 체중을 얹는 동작과 클럽 헤드를 릴리스하면서 다리를 펴는 동작은 다운스윙, 스루스윙을 할 때 강한 파워를 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더 빠른 스피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글_데이브 앨런(Dave Allen)

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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