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KPGA 코리안 투어에서 골프볼에 이어 드라이버, 웨지까지 사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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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KPGA 코리안 투어에서 골프볼에 이어 드라이버, 웨지까지 사용률 1위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2.10.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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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소속 70여명의 선수들이 제네시스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타이틀리스트가 올 시즌 달성한 "2022 KPGA 코리안 투어 골프볼 1위 및 5개 부문 클럽 사용률 1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타이틀리스트가 2022년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독보적 1위 영역인 골프볼(67%)을 비롯해 드라이버에서부터 웨지까지 클럽 5개 부문 누적 사용률 1위를 차지, 퍼터를 제외한 모든 용품 부문에서 코리안 투어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타이틀리스트는 명실상부 넘버원 골프 브랜드로서 위용을 드러냈다.

KPGA 협회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4월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부터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까지, 총 18개 대회에서 퍼터를 제외한 볼과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KPGA 코리안 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절대적 영역인 골프볼 사용률 1위(67%)를 포함해 드라이버(44%), 페어웨이 우드(44%), 하이브리드(42%), 아이언(42%), 웨지(63%)에서 코리안 투어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퍼터는 42.9%로 1위와 0.2%의 근소한 차이로 타이틀리스트가 2위를 차지했다.

아쿠쉬네트의 풋조이 역시 정통의 골프 강자답게 골프화와 골프장갑에서 각각 67%, 42%로 사용률 1위를 기록했고 장갑 부문 2위는 20%의 타이틀리스트가 차지했다. 이로써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는 다시 한번 KPGA 코리안 투어에서 그 퍼포먼스와 품질을 입증했다.

사용률뿐만이 아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역대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확률 100%로 강한 면모를 드러냈는데, 2017년 초대 챔피언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 역대 우승자는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PGA 코리안 투어 전체 사용 선수 3명 중 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믿고 선택해 플레이하기에, 타이틀리스트는 올해도 역시 이 대회에서 우승의 역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뿐 아니라 클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전문적인 피팅 서비스’와 ‘세심한 선수 관리’를 들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 투어팀(리더십 팀)은 국내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각 클럽부문별 전문피터가 투어팀에 상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웨지와 퍼터의 경우, 세계적인 명장 ‘밥 보키’와 ‘스카티 카메론’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은 전문 피터가 PGA투어 못지않은 수준 높은 선수 개개인별 맞춤 피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네시스챔피언십은 PGA 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과 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더CJ컵 출전권 등 해외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대회다.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안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해외 대회 못지않은 수준 높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이 대회에 Pro V1을 공식 연습구로 지원해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선수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아쿠쉬네트 리더십팀(Leadership Team) 서동주 이사는 “코리안 투어에서 골프볼뿐만 아니라 클럽에 이르기까지 이 같은 결실을 보게 된 것은 단 1~2년의 노력이 아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17년간 오직 선수들의 기량과 투어 발전에 집중한 아쿠쉬네트의 투자와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_아쿠쉬네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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