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스 가이드] 초보 골퍼가 챙겨야 할 필드템 체크리스트
  • 정기구독
[비기너스 가이드] 초보 골퍼가 챙겨야 할 필드템 체크리스트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2.11.22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라운드를 앞두고 어떤 골프용품을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면? 골프 라운드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과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한 아이템 체크 리스트.


□ 골프볼
골프를 전쟁에 비유한다면 골프 클럽은 총이고 골프볼은 총알이다. 초보 골퍼라면 총알이 넉넉해야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길 것이다. 필드 경험이 별로 없는 초보 골퍼는 끊임없이 볼을 잃어버릴 것을 대비해 저렴한 볼로 최소 30개는 챙겨 넣자.

□ 네임 태그
골프백에 필수로 달려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네임 태그다. 네임 태그가 골프백에 달리지 않았다면 스타트 하우스에서 캐디가 백을 찾지 못해 카트에 골프백이 실리지 않는다. 보스턴백에도 네임 태그를 달아놓으면 다른 골퍼와 가방을 바꿔 들고 갈 일이 없다. 이름이 잘 보이도록 눈에 띄는 곳에 달아두자.

□ 볼 주머니
티 샷과 세컨드 샷에서 OB나 페널티 구역으로 볼을 날려버리면 여분의 공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볼 주머니에 여분의 볼이 있다면 다시 카트로 이동해 볼을 가져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바지 주머니에 볼을 넣는 거추장스러움도 사라진다.

□ 볼 마크
볼 마크의 경우 그린에 올라간 자신의 골프볼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용도의 아이템이다. 주로 동전이나 비슷한 크기의 전용 볼 마크를 사용하는데, 캐디에게 얻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골프장에 갈 때마다 꼭 필요한 아이템이니 하나쯤 장만하는 것이 좋다.

□ 티 펙(Tee Peg)
흔히 ‘골프 티’라고 부르는 티 펙은 티잉 에어리어에서 티샷을 위해 공을 올려두기 위한 아이템으로 드라이버 티샷을 위한 롱 티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티샷을 위한 쇼트 티로 구분한다. 재질에 따라 나무 티와 플라스틱 티가 있는데 초보 골퍼의 경우 잘 부러지지 않는 플라스틱 티를 추천한다. 

□ 티 걸이
티 샷을 할 때 티가 멀리 날아가 잃어버리는 거나 티를 멀리 주우러 가는 불편함이 싫은 골퍼의 최애 아이템이다.

□ 퍼터 커버 홀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터 커버를 바닥에 내려놓기 싫어하는 골퍼라면 퍼터 커버 홀더를 준비하자. 특히 대형 말렛 퍼터 커버는 사이즈가 커서 주머니에 안 들어간다.

□ 골프 파우치
골프 파우치는 지갑, 장갑, 골프 티, 볼 마크, 골프볼, 담배(라이터) 등의 개인 소지품을 수납하기 위한 작은 손가방이다. 의외로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소소한 물품이 많기 때문에 이를 분실하지 않고 잘 보관하기 위한 용도다.

□ 선크림
모자를 깊게 눌러써도 사방에서 파고드는 자외선을 모두 막을 수 없다. 코스에 나서기 전 라커룸에서 선크림을 꼭 발라 소중한 피부를 지켜라. 9홀이 끝나고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스틱형 선크림도 꿀템이다.

□ 골프용 우산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하려면 골프 우산 하나쯤은 필수다. 가볍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 바람막이(비옷)
일기예보가 심상치 않다면 얇은 바람막이나 비옷을 준비하자. 비싼 그린피 내고 비바람 맞으면서 추위에 떨고 싶지 않겠지만 애석하게도 폭우가 아니라면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 얇은 바람막이라도 골프백에 넣어두면 든든하다.

□ 볼 라이너
볼 라이너는 골프볼에 유성 펜으로 라인을 그려 퍼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아이템이다. 정확한 에이밍이 힘든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하고 자신의 볼인지 확인할 때도 편리하다.

□ 현금
캐디피는 라운드가 끝나면 현금으로 지급한다. 최근 캐디피는 15만 원 수준이며 1/N 하게 될 경우 4만 원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니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자. 클럽하우스에도 ATM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 비닐백
비닐백의 경우 라운드 후 땀에 젖은 의류와 속옷, 양말을 담아갈 용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골프장 라커룸에서 비닐백을 제공했지만, 환경보호를 이유로 제공하지 않는 골프장이 늘고 있다.

□ 스포츠 선글라스
그늘이 별로 없는 골프장에 가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강한 자외선은 안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킬 스포츠 선글라스를 챙기자. 안전에도 도움 되고 눈의 피로도 줄인다. 

 

사진_강수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2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