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초경량 설계 적용한 TSR1 메탈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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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초경량 설계 적용한 TSR1 메탈 라인 출시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3.02.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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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 출시한 TSR2 & TSR3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이어 TSR1 메탈 라인을 출시한다.

스윙 스피드 90mph(40.2m/s) 이하의 골퍼에게 특화된 TSR1 메탈라인은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공기역학,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최고의 스피드,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 설계에 집중한 클럽으로 쉽고 빠른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무게 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배치해 높은 런치각과 스핀양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높은 MOI로 골프볼이 정타에 맞지 않더라도 최대의 볼 스피드를 형성해주는 것이 공통 특징이다.

TSR1 드라이버는 가능한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고 460cc의 헤드 크기와 40g의 샤프트, 경량 그립(R Flex 30g/ L Flex 25g)을 적용해 TSR2보다 한층 더 가볍게 설계했다. TSR2와 유사한 ‘보트 테일(Boat Tail)’ 모양의 헤드 디자인은 향상된 공기역학으로 느린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도 더 쉽고 빠른 클럽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 무게 중심을 가장 낮고 깊게 배치해 높은 런치각과 우수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 다른 TSR 드라이버 모델들과 동일하게 다양한 두께의 멀티플레토 VFT(Variable Face Thickness) 페이스가 적용되어 미스샷에서도 최대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뛰어난 관용성까지 갖췄다.

TSR1 페어웨이 우드는 TSR 페어웨이 우드 중 가장 경량화되고 가장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며 새로운 헤드 디자인이 적용된 TSR1 하이브리드는 페어웨이 우드와 비슷한 외관으로 TSR 하이브리드 중 가장 높은 MOI를 갖췄다. 또 헤드의 크기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증가되지 않아 골퍼들의 스윙에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것은 물론, 비거리와 안정성까지 모두 겸비했다.

이번 TSR1 메탈 라인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총 3가지의 메탈 라인이 모두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TSR1 메탈 라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_아쿠쉬네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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