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젊은 교습가, 2016~2017 [Lesson Tee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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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젊은 교습가, 2016~2017 [Lesson Tee : 1612]
  • 김기찬
  • 승인 2016.12.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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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젊은 교습가, 2016~2017 [Lesson Tee : 1612]
미국 최고의 젊은 교습가, 2016~2017

우리는 50개 주의 멘토와 동료와 골퍼를 대상으로 40세 미만의 최고 교습가를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

예전에는 유망한 젊은 교습가들이 권위 있는 스승 밑에서 훈련을 받곤 했다. 미스터 미야기(영화에 등장하는 가라테 고수)를 떠올려보라. 이들은 견습 생활을 견디며(연습장의 볼을 줍고 벙커의 모래를 정리하고 연습 도구를 세팅하면서) 스승으로부터 충분한 전문지식을 배운 후에야 마침내 레슨 티에 섰다. 물론 지금도 일부 교습가들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만, 레슨의 디지털화가 확산되고 론치 모니터와 모션 캡처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유능한 교습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우리가 40세 미만의 교습가 중에서 골프다이제스트가 뽑은 미국 최고의 젊은 교습가를 선정하게 된 것도 그런 연유다. 일단 투어 선수들부터 미국 전역의 PGA 지부, 골프다이제스트의 100대 교습가와 주별 교습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총동원해서 후보군을 정리했다. 그런 다음에는 설문 조사를 통해 그들의 지식을 확인하고 그들의 멘토와 제자들로부터 의견을 취합했다. 각 교습가의 경력과 배우려는 자세, 성공적인 교습 프로그램을 확인했으며, 물론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개인적인 배경도 알아봤다. 이런 작업 끝에 뉴욕에서부터 마이애미와 페블비치 그리고 호놀룰루에 이르기까지 71명의 새로운 교습가가 포함된 최종 리스트가 완성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010년부터 최고의 젊은 교습가를 선정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규모를 더 확장해 북동부, 대서양 중부, 남동부, 중서부, 남서부 그리고 서부, 이렇게 여섯 개 권역으로 정리했다. 이런 작업이 훌륭한 젊은 프로를 찾으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쉽게 만들어주길 바랄 뿐이다. 같은 취지에서 최고의 젊은 교습가들이 들려주는 약간의 팁도 함께 수록했다. 게리 플레이어는 2011년에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젊은이들이 지닌 최고의 장점들, 낙천성과 호기심, 민첩함과 에너지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까지 확실히 더 젊어진 느낌이 들 것이다.” 거기에 첨언하건대, 여러분의 골프 실력을 확실히 더 높여줄 것이다. 글_편집부

사진_J. D. 큐번(J. D. Cuban)

숀 웹(Shaun Webb)

탁월한 볼 스트라이킹을 향한 한 걸음 요즘 골프 교습계의 화두는 지면의 활용과 체중 이동이며, 그로 인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걸음 연습법인데 올바른 체중 이동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타깃 쪽 발을 지면에서 떼는 걸 말한다. 이건 탁월한 연습법이지만 잘못할 경우 오히려 스윙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 평소의 스탠스로 셋업한 후 타깃 반대쪽 발의 각도를 볼을 향해 약간 안으로 기울이면 힙을 회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와 동시에 체중을 오른쪽에 싣는 것도 막아주는데, 대부분의 골퍼에게서 발견되는 가장 큰 실수다. 백스윙할 때 왼발을 들었다가 다운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바로 다시 내려놓는다(오른쪽). 방향 전환을 한 다음에 너무 늦게 내려놓으면 동작이 흐트러진다. _웹은 스윙 로봇과 3D 분석 장치를 이용한 최첨단 레슨을 실시한다.

• 맷 윌슨(Matt Wilson)

야구의 홈 플레이트를 상상하면 칩 샷이 월등해진다  그린 주변에서 짧은 샷을 할 때 많은 골퍼가 볼을 정확하게 맞히기 위해 팔을 곧게 유지하고 손을 앞에 놓은 상태에서 손목을 고정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자세는 몸의 긴장을 유발하고, 그건 감각의 상실로 이어진다. 그보다는 셋업을 완화해야 한다. 어깨와 팔을 이용해서 야구의 홈 플레이트처럼 오각형을 그린다. 그립을 가볍게 쥐고 타깃 쪽 팔뚝을 몸에 붙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상태에서 양쪽의 팔꿈치를 조금 구부린다. 사진에서 내 팔이 홈 플레이트의 형태인 게 보이는가?(왼쪽 끝) 스윙할 때는 클럽을 코킹하고 백스윙과 스루스윙에서 가슴을 회전한다. 타깃 쪽 팔은 계속 옆구리에 붙인 상태로 유지하고, 피니시에서 셔츠의 단추가 타깃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_윌슨은 큐리어스코치스닷컴의 파트너이자 공동 운영자다.

호르헤 파라다(Jorge Parada)

정확한 아이언 샷을 원한다면 타깃 반대쪽 발을 지면에서 떼지 말 것 아이언 샷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싶다면 PGA투어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Bryson DeChambeau)의 발을 눈여겨보자. 그가 레이저처럼 곧은 아이언 샷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비결은 다운스윙 내내 오른쪽 발을 안정되게 유지하는 데 있다. 나는 사진 속에서 그의 발동작을 따라 해봤다(왼쪽).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발이 더 오래 지면에 닿은 채로 타깃을 향해 약간 회전한 상태다. 이런 측면 동작이 오른쪽 무릎을 같은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게 하고, 힙이 기울어지면서 제대로 미끄러지도록 도와준다. 올바른 하체 동작은 일관된 타격을 낳고, 임팩트에서 보다 안정적인 클럽 페이스와 아이언 샷의 바람직한 탄도로 이어진다. _파라다는 올림픽에 출전한 네 명의 선수를 포함해 많은 투어 프로들을 지도하고 있다.

카를로스 브라운(Carlos Brown)

몸을 기울이면 파워가 샘솟는다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발사 각도를 높이고 스핀을 줄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깨가 오르막 각도를 그리는 상태에서, 즉 타깃 쪽 어깨가 더 높은 상태(왼쪽 끝)에서 임팩트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오르막 각도로 볼을 맞혀서 비거리를 최대한으로 늘리고 스핀을 줄일 수 있다. 백스핀은 좋지만 너무 과할 경우 거리가 줄어들고 슬라이스나 훅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골퍼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내리막 아크에서 볼을 맞히는 이유는 톱에서 내려올 때 상체를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어깨가 위로 올라간다. 그보다는 지면에서부터 감긴 몸을 풀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다리를 타깃 방향으로 옮기고, 안쪽 뒤에서 누가 오른쪽 어깨를 잡고 있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오르막 아크에서 맞힌 볼에 상당한 파워를 실을 수 있을 것이다. _브라운은 텍사스 주 라울릿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브랜던 스툭스버리(Brandon Stooksbury)

하프 웨지 샷을 할 때도 공격성을 유지한다 풀 샷보다 짧은 거리에서 웨지 샷을 해야 할 때도 섬세한 조정은 필요하지 않다. 스윙에서 힘을 빼거나 손을 이용해서 파워를 줄이려고 시도할 경우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어진다. 오히려 공격성을 유지하면서 평소의 속도로 스윙해야 더 높은 일관성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내가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기 바란다(왼쪽). 체중은 완전히 타깃 쪽으로 옮겼고, 힙을 회전했으며, 팔은 쭉 뻗었다. 거리에 맞춰 내가 조정한 것이라고는 폴로스루에서 스윙의 반경(클럽 헤드와 가슴 사이의 거리)을 줄인 것뿐이다. 임팩트 후에 팔을 뻗은 상태로 유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접히도록 했다. 이렇게 하면 똑같은 속도로 스윙하더라도 볼이 평소만큼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_스툭스버리는 작년에 아마존에서 <웨지북>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 • 새로운 교습가  

에리카 라킨(Erika Larkin)

어프로치 샷에 파우더 뿌리기 벤 호건은 흙에서 비결을 발견했다. 그런데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했다면 더 빨리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호건은 볼을 맞힌 다음에 지면을 맞혀야 탁월한 볼 스트라이킹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베이비파우더는 사용하기도 쉽고 확인하기도 쉽다. 볼 앞쪽에 파우더를 조금 뿌린 다음 쇼트 아이언을 쥐고 셋업을 한다. 볼은 스탠스의 중앙에 맞추고 볼을 맞힌 후에 파우더를 흩뿌리도록 샷을 한다(오른쪽). 지면을 먼저 맞히면 파우더가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볼 없이 파우더만 일렬로 뿌려놓은 다음 연습 스윙을 하면 스윙의 최저점이 계속해서 일관되게 유지되는지 연속으로 확인할 수 있다. _라킨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버지니아 최고의 교습가 1위에 올랐다.

크리스 코모(Chris Como)

볼을 바로 멈춰 세우려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어떻게 해야 피치 샷과 짧은 아이언 샷이 그린에 착지했을 때 스핀을 가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볼을 내리막 아크로 강타해서 큰 디봇을 파거나 임팩트 구간에서 손을 한참 앞으로 밀어서 볼을 낚아채는 방식으로는 볼에 백스핀을 가할 수 없다. 스핀과 거리 컨트롤은 모두 스윙 아크의 최저점을 컨트롤하고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에서 나온다. 셔츠 단추를 살펴보면 그걸 제대로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뒤와 앞으로 회전할 때 단추(그리고 가슴)가 볼 위에서 중심을 유지해야 한다. 일관된 최저점과 볼을 먼저 정확하게 맞히는 타격이 확보된다면 백스핀을 원하는 만큼 가할 수 있다. 샷의 탄도가 거리를 컨트롤할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_코모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여러 투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 닉 클리어워터(Nick Clearwater)

투어 프로처럼 회전하기 백스윙에서 힙과 어깨를 많이 회전하는 골퍼일수록 핸디캡이 낮다. 이건 골프텍에서 2만 건의 스윙을 분석한 끝에 얻은 결론이다. 백스윙에서 클럽이 지면과 평행이 되었을 때 PGA투어 프로들의 어깨 회전은 평균 53도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그 지점에 도달했을 때 회전을 별로 하지 않은 상태이며, 그건 아웃-인 스윙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될 때가 많다. 더 많이 회전하려면 셋업을 한 다음 스윙하기 이전에 발은 움직이지 않은 채 힙과 어깨가 타깃을 기준으로 닫힌 상태가 되도록 한다. 백스윙에서 타깃 반대쪽 다리를 곧게 펴면 회전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이제 핸디캡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된다. _클리어워터는 골프텍에서 교습가들을 가르치고 있다.



※ • 새로운 교습가   최고의 젊은 교습가에게 물어봤습니다… Q 아마추어 골퍼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단 하나의 클럽만 고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샌드 웨지 볼의 위치가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것이 나머지 게임으로 어떻게 파급되는지 같은 스윙의 개념을 가르치기 가장 쉬운 클럽이다.  _앨래나 스웨인 A 드라이버 이게 가장 중요한 클럽이라는 건 통계가 입증한다. _제이슨 번바움 A 퍼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퍼팅이 안 들어가는 이유를 모른다. 라인을 잘못 읽은 걸까? 속도가 문제일까? _브랜던 쿠퍼 A 8번 아이언 다재다능하고, 칩 샷과 피치 샷은 물론 2분의 1 샷도 가능하며, 스윙에 변화를 줄 경우에도 이상적이다. _맷 맥린 A 하이브리드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 _르네 트루도

 

 

• 마이클 제이컵스(Michael Jacobs)

드라이버만을 위한 스윙을 개발할 것 당신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로 반복 가능한 스윙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에게 나쁜 소식을 전해야겠다. 커다란 드라이버 헤드와 더 길어진 샤프트에 적용된 기술 때문에 드라이버는 나머지 클럽과 달리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소식은 그걸 조정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것이다. 드라이버의 경우 스윙 아크의 최저점이 볼 앞에 놓여야 업 스윙으로 볼을 맞힐 수 있다. 몸의 중심이 클럽 헤드와 일직선이 되도록 셋업하고 타깃 반대쪽 어깨를 더 낮춘다(왼쪽 끝). 볼을 뒤에서 비스듬히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한다. 이제 길고 곧은 드라이버 샷을 구사할 준비가 됐다. _제이컵스는 2012년에 메트로폴리탄 PGA 최고의 교습가로 선정됐다.

제임스 키니(James Kinney)

벙커 샷을 앞뒀을 때 벙커 스윙의 동작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래를 통과할 때 클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는 건 훨씬 더 중요하다. 웨지 바닥의 바운스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이해한다면, 직관적으로 모래를 파고들기보다 미끄러지듯 통과하는 스윙을 하게 된다. 바운스와 페이스 사이에는 단순한 연관 관계가 있다. 페이스가 보인다면 바운스가 제 할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걸 더 확실하게 하는 나만의 방법은 웨지의 페이스에 지울 수 있는 그림물감을 바르는 것이다(왼쪽). 어드레스 때 손을 약간 뒤쪽으로 셋업하고 페이스를 오픈한 다음(물감이 보이도록), 피니시에서도 물감을 볼 수 있도록 스윙한다. 모래를 너무 깊이 파고들 경우 물감이 지워질 것이다. _키니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네브래스카 최고 교습가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릴리움 로즈(Trillium Rose)

폴로스루에 등급을 매기는 방법 폴로스루를 임팩트에서 모든 걸 제대로 처리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자. 클럽이 임팩트 구간에서 빠져나가는 법을 연습하면 정확하고 곧은 샷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 속 나의 폴로스루를 잘 봐주기 바란다. 몸통은 임팩트 지점을 향해 기울어졌고, 오른쪽 어깨가 왼쪽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것은 내가 척추의 각도를 유지했다는 뜻이다(왼쪽 아래). 바로 이게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관건이다. 그다음에는 내 팔을 주목해주기 바란다. 완전히 뻗은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오른팔이 왼팔 위로 회전했다. 팔을 쭉 뻗었다는 건 임팩트 구간에서 팔이 접히지 않았다는 뜻이며(그러면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없다), 회전은 임팩트 때 클럽이 타깃과 직각이 되면서 곧은 샷이나 드로 샷이 나오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 _로즈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운동 학습 및 통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 • 새로운 교습가   최고의 젊은 교습가에게 물어봤습니다… Q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흔히 저지르는 전략적인 실수는?

A 하나의 클럽으로 그린 주변의 모든 샷을 처리하는 것.  _닉 헬위그 A 클럽 선택은 공격적으로 하면서 스윙은 보수적으로 하는 것. 정반대로 해야 한다. _팀 옐버턴 A 티 박스에서의 정렬. 난관을 피해서 조준하지 않는다 _브라이언 쇼스텐 A 영웅적인 샷을 선택할 때가 너무 많다. _코리 룬드버그 A 파5와 파3홀에서 올바르게 플레이하지 않는다. 파5홀에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파3홀에서는 그린의 넓은 부분을 노려야 한다. _벤 펠리카니 A 손쉬운 해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골프는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스포츠다. 손쉬운 해법은 반창고와 같아서 결국은 떨어지고 만다.  _유전 킴

  BEST YOUNG TEACHERS IN AMERICA 2016-2017 북동부

제이슨 배리 / 28세 머서오크스골프코스, 뉴저지 주 웨스트윈저 시간당 110달러

에릭 바제스키 / 38세 골프에벌루션, 펜실베이니아 주 이리 45분당 75달러

존 비어캔 / 38세 아로니밍크골프클럽, 펜실베이니아 주 뉴타운스퀘어 시간당 160달러

제이슨 번바움 / 36세 맨해튼우즈골프클럽, 뉴욕 주 웨스트나이액 시간당 250달러

제시카 카라피엘로 / 33세 이니스아덴골프클럽, 코네티컷 주 올드그리니치 시간당 140달러

스콧 키숌 / 31세 발투스롤골프클럽, 뉴저지 주 스프링필드 시간당 150달러

조 콤피텔로 / 31세 플레인필드컨트리클럽, 뉴저지 주 에디슨 시간당 170달러

저스틴 포스터 / 31세 불스브리지골프클럽, 코네티컷 주 사우스켄트 시간당 100달러

마리오 게라 / 32세 퀘이커리지골프클럽, 뉴욕 주 스카스데일 시간당 140달러

마이클 제이컵스 / 38세 록힐 컨트리클럽, 뉴욕 주 매너빌 반나절에 1500달러

애덤 콜로프 / 33세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 뉴저지 주 저지시티 시간당 225달러

앤더스 맷슨 / 36세 새러토가내셔널골프클럽, 뉴욕 주 새러토가스프링스 시간당 150달러

맷 맥린 / 32세 피셔스아일랜드(뉴욕)클럽 시간당 135달러

메건 파두아 / 31세 메건파두아골프/ 더메이드스톤클럽, 뉴욕 주 이스트햄프턴 시간당 150달러

브라이언 로기시 / 31세 크리스털스프링스리조트, 뉴저지 주 햄버그 시간당 175달러

빌 슈메데스 3세 / 31세 피들러스엘보컨트리클럽,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시간당 175달러

제이슨 세단 / 31세 레이크위니피소키골프클럽, 뉴햄프셔 주 뉴더럼 시간당 165달러

스티븐 시에라키 / 30세 인디언스프링컨트리클럽, 뉴저지 주 말턴 시간당 150달러

앨래나 스웨인 / 28세 애틀랜틱골프클럽, 뉴욕 주 브리지햄프턴 시간당 220달러

마이클 스위니 / 29세 더브리지, 뉴욕 주 브리지햄프턴 시간당 185달러

마이클 휠러 / 30세 트룬골프아카데미레이크오브아일스, 코네티컷 주 노스스토닝턴 시간당 130달러

 

중부 애틀랜틱

리핸 알보 / 36세 매그놀리아그린골프클럽, 버니지아 주 모즐리 시간당 100달러

얼 쿠퍼 / 27세 윌밍턴(델라웨어)컨트리클럽 시간당 85달러

마이클 딕슨 / 36세 콩크레셔널컨트리클럽,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 시간당 150달러

에리카 라킨 / 35세 더클럽앳크레이턴팜스, 버지니아 주 알디 시간당 175달러

벤 펠리카니 / 32세 패밀리골프센터, 테네시 주 앤티오크 시간당 90달러

트릴리움 로즈 / 38세 우드몬트컨트리클럽, 메릴랜드 주 록빌 시간당 175달러

타이러스 요크 / 33세 하이퍼포먼스골프아카데미, 켄터키 주 니컬러스빌 시간당 100달러

 

남동부

데이비드 아미티지 / 34세 짐맥린골프스쿨, 플러리다 주 마이애미 시간당 235달러

앤드루 도스 / 39세 새들브룩골프아카데미, 플로리다 주 웨슬리채플 시간당 200달러

맷 덴저 / 37세 레드베터골프아카데미, PGA내셔널, 플로리다 주 팜비치가든스 시간당 200달러

트래비스 풀턴 / 39세 골프채널아카데미위드트래비스풀턴, 월드골프빌리지, 플로리다 주 세인트오거스틴 시간당 200달러

이아인 하이필드 / 34세 비숍스게이트골프아카데미, 플로리다 주 하우이인더힐스 시간당 175달러

맷 킬렌 / 31세 더컨세션골프클럽,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 시간당 350달러

메레디스 커크 / 38세 더스틴존슨골프스쿨,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머렐스인렛 시간당 100달러

마크 라푸엥트 / 38세 마크라푸엥트골프, 포트밀(사우스캐롤라이나)골프클럽 시간당 110달러

도니 리 / 39세 서던듄스골프&컨트리클럽, 플로리다 주 헤인스시티 시간당 200달러

단 록하트 / 36세 랩터베이골프클럽, 플로리다 주 보니타스프링스 시간당 135달러

매켄지 맥 / 28세 로저스파크골프코스, 플로리다 주 탬파 시간당 50달러

브렛 메이어 / 31세 더레드베터골프아카데미, 플로리다 주 챔피언스게이트 시간당 195달러

자루트 파둥 / 27세 PGA투어아카데미, 월드골프빌리지, 플로리다 주 세인트오거스틴 시간당 150달러

호르헤 파라다 / 32세 호르헤파라다골프, 잭슨빌 시간당 200달러

저스틴 시핸 / 31세 올드메모리얼골프클럽, 플로리다 주 탬파 시간당 150달러

브랜던 스툭스버리 / 36세 아이들아워컨트리클럽, 조지아 주 메이컨 시간당 125달러

존 틸러리 / 34세 커스코윌라골프클럽, 조지아 주 이턴턴 시간당 200달러

르네 트루도 / 33세 빌트모어호텔, 플로리다 주 코럴게이블스 시간당 125달러

루카스 월드 / 38세 아칸소골프센터, 아칸소 주 콘웨이 시간당 100달러

숀 웹 / 38세 데이비드톰스265아카데미,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 시간당 200달러

애비 웰치 / 37세 키아와아일랜드(사우스캐롤라이나) 골프리조트 시간당 160달러

팀 옐버튼 / 37세 올드웨이벌리골프클럽, 미시시피 주 웨스트포인트 시간당 125달러

그레이슨 재커 / 30세 짐맥린골프스쿨,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시간당 250달러

자레드 잭 / 39세 시아일랜드골프퍼포먼스센터, 조지아 주 세인트사이먼스아일랜드 시간당 225달러

 

중서부

키엘 앨더링크 / 33세 토드손스임팩트골프아카데미, 일리노이 주 버넌힐스 시간당 120달러

그레그 베어셀 / 31세 캔티그니골프클럽, 일리노이 주 휘튼 시간당 135달러

루크 비노이트 / 35세 인터라켄컨트리클럽, 미네소타 주 에디나 시간당 150달러

브랜던 쿠퍼 / 38세 스테일리팜스골프클럽,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시간당 100달러

빌리 피츠제럴드 / 37세 베벌리컨트리클럽,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간당 140달러

대니얼 그레이 / 35세 스코키컨트리클럽, 일리노이 주 글렌코 시간당 125달러

제이슨 거스 / 39세 호크홀로골프프라퍼티스, 미시간 주 배스 시간당 125달러

제임스 키니 / 38세 골프텍,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시간당 150달러

채드 미도 / 32세 뮈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 오하이오 주 더블린 시간당 100달러

카일 모리스 / 31세 더골프룸, 오하이오 주 더블린 시간당 125달러

브래드 플루스 / 39세 골프어치브먼트, 블러프크리크골프코스, 미네소타 주 채스카 시간당 125달러

브렌트 스나이더 / 36세 트로이번골프클럽, 위스콘신 주 허드슨 시간당 90달러

더그 스펜서 / 35세 스펜서골프아카데미,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시간당 110달러

드루 스테켈 / 30세 드루스테켈아카데미, 일리노이 주 버리지 시간당 200달러

제이크 섬 / 37세 러플드페더스골프클럽, 일리노이 주 레몬트 시간당 130달러

티제이 이튼 / 28세 더호손스골프&컨트리클럽, 인디애나 주 피셔스 45분당 100달러

 

 

남서부

카를로스 브라운 / 36세 카를로스브라운골프아카데미, 워터뷰골프클럽, 텍사스 주 라울릿 시간당 130달러

조너선 뷰캐넌 / 31세 댈러스컨트리클럽 시간당 125달러

마이크 베리 / 35세 라스콜리나스컨트리클럽, 텍사스 주 댈러스 시간당 175달러

크리스 코모 / 39세 글렌이글스컨트리클럽, 텍사스 주 플레이노 반나절에 1500달러

트로이 덴턴 / 33세 마리도골프클럽, 텍사스 주 캐럴턴 시간당 150달러

타일러 퍼렐 / 35세 마이크맥게트릭골프아카데미, 텍사스 주 험블 시간당 150달러

케빈 존슨 / 36세 행크헤이니골프아카데미, 텍사스 주 매킨니, 웨스트리지 시간당 125달러

유존 킴 / 34세 액시스골프아카데미&피팅센터, 텍사스 주 더우드랜즈 시간당 125달러

저스틴 클렘발라 / 29세 파라다이스밸리(애리조나)컨트리클럽, 애리조나 주 시간당 105달러

코리 런드버그 / 33세 앨터스퍼포먼스, 트리니티포레스트, 텍사스 주 댈러스 시간당 175달러

매기 노엘 / 28세 스완슨스쿨오브골프, 텍사스 주 휴스턴 시간당 80달러

앤드루 패트노 / 28세 TPC스코츠데일 애리조나 주 시간당 150달러

브라이언 쇼스텐 / 37세 콜로니얼컨트리클럽,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간당 125달러

케일린 스코브론 / 29세 제프아이슬러골프,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 시간당 170달러

더그 스트로브리지 / 37세 골프텍어퍼커비, 휴스턴 시간당 250달러

보이드 서머헤이스 / 37세 맥도웰마운틴골프클럽,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 3시간에 900달러

조이 부르템베르거 / 37세 짐맥린골프센터,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간당 225달러

 

 

서부

데반 본브레이크 / 31세 서던캘리포니아 골프아카데미, 캘리포니아 주 칼즈배드 시간당 150달러

닉 클리어워터 / 38세 골프텍엔터프라이즈, 콜로라도 주 센테니얼 시간당 150달러

앨리슨 커드 / 34세 앨리슨커드골프, 우드랜치골프클럽,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 시간당 125달러

앨릭스 피셔 / 39세 글레이셔클럽, 콜로라도 주 듀랭고 시간당 110달러

닉 헬위그 / 38세 부치하먼스쿨오브골프, 네바다 주 헨더슨 시간당 150달러

존 호너 / 31세 코드발골프클럽, 캘리포니아 주 샌마틴 시간당 175달러

닉 쿰피스 / 38세 샌타애나(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 시간당 125달러

카일 쿠니오카 / 31세 호놀룰루컨트리클럽 시간당 100달러

크리스 메이슨 / 35세 마데라스골프아카데미, 캘리포니아 주 포웨이 시간당 200달러

패트릭 누버 / 34세 골프텍엔터프라이즈, 콜로라도 주 센테니얼 시간당 150달러

아론 올슨 / 35세 파피힐스골프코스,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시간당 200달러

트래비스 올슨 / 30세 록크리크캐틀컴퍼니, 몬태나 주 디어로지 시간당 140달러

윌 로빈스 / 38세 윌로빈스골프, 엠파이어랜치골프코스, 캘리포니아 주 폴섬 시간당 150달러

케빈 시모무라 / 32세 코올리나아카데미, 하와이 주 카폴레이 시간당 120달러

맷 윌슨 / 31세 라린코나다컨트리클럽, 캘리포니아 주 로스가토스 시간당 1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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