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맥스 호마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 7,55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3타 차 우승이다.
맥스 호마의 우승 도우미는 타이틀리스트다. 드라이버부터 볼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다. 눈에 띄는 것은 TS4 드라이버다. TS2, TS3 2종외에 투어 선수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모델이다.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TS4(미츠비시 케미칼 텐세이 CK Pro Orange 70TX 샤프트), 9.5도
3번 우드 : 타이틀리스트 TS3(알딜라 로그 블랙 110 MSI 80TX 샤프트), 15도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818H2 (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 AD DI 105X 샤프트), 19도
아이언 : 타이틀리스트 718 MB(4~9번 KBS $-테이퍼 130 샤프트)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7(46-10F, KBS $ - 테이퍼 130 샤프트, 50-12F, 54-14F, 60-04L, KBS Hi-Rev 2.0 135 샤프트)
퍼터 : 스코티 카메론 T5 W
볼 : 타이틀리스트 Pro V1
그립 :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코드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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