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5일 프랑스 패션브랜드 퓨잡(Fusalp)과 함께 컬레버래이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퓨잡에서 제공한 의상을 풀 코디하며 스타일을 뽐냈다. 또 일러스트 아트 워크, 미니 골프 게임, BBQ 파티 등을 즐겼다. 특히 개인 스틸컷 촬영과 촬영본을 기반으로 일러스트 작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의 필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골프 게임도 진행됐다. 게임은 △파3 챌린지(온 그린) △드라이버 챌린지(롱기스트)로 진행됐다. 상품으로 퓨잡 목도리, 비니, 양말과 50만원 상당의 의류교환권이 주어졌다.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뜻깊은 이벤트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미엄 스키 브랜드인 퓨잡은 올해 골프웨어를 론칭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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