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를 반복적으로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인 모노그램은 특유의 멋스러움과 프리미엄스타일로 럭셔리 브랜드가 자주 활용한다. L과 V를 결합한 루이 비통 특유의 모노그램 디자인이 대표적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먼싱웨어도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먼싱웨어의 가치와 뉴 트렌드를 접목해 영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모노그램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웨터와 티셔츠, 미니백, 골프화, 모자에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모노그램 패턴을 적용해 골퍼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나선 것.
먼싱웨어의 첫 글자인 M과 가운데 글자 S 그리고 W를 조합, 클래식한 서체로 표현하고 모던하게 배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대표 아이템인 스웨터는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넥 디자인으로 소매의 컬러 티핑 포인트와 팔의 펭귄 로고 자수 등 세심한 디테일을 가미해 골프웨어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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