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공식 판매한다.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플라이트스코프는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통해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 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함해 어택앵글, 스핀축, 샷 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플라이트스코프는 공식 판매를 맡은 쇼골프 전 지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쇼골프는 김포공항점과 여의도점, 가양점을 운영 중이다.

인혜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