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24)이 유제품 유통 기업 베스트로와 함께 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공식 수입 유통사인 베스트로가 대표 브랜드 ‘앵커버터’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다솜을 후원할 예정이다. 마다솜은 베스트로와 앵커버터의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
베스트로는 마다솜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보여주는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후원을 결정했다. 마다솜은 “베스트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로는 전 세계 프리미엄 유제품 및 다양한 식품 원료를 수입 유통하는 B2B 기업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앵커버터와 영국의 밀락골드 등이 있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부종일 베스트로 대표는 “전도유망한 선수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스포츠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사진=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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