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혁신적 성능과 디자인의 신제품 로얄을 3월 15일 출시한다.
로얄은 마제스티 브랜드의 럭셔리함과 스펙적으로 강한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라인이다. 2023년 새롭게 출시된 로얄은 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장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미가 조화되어 골퍼의 최고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도록 개발되었다.
로얄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컬러는 2가지로 마제스티골프만의 골드 컬러와 젊은 골퍼를 위한 블랙 컬러를 함께 출시한다.
로얄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젊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퍼포먼스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로얄은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을 통해 헤드의 무게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타격의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0.4mm에 불과한 극박 크라운 개발에 성공하여 카본 크라운과 동일한 무게중심 설계를 구현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로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최고의 비거리를 만드는 ‘고속 스윙’을 위해 적은 힘을 빠른 스윙 스피드로 전환해주는 파워 E.I 샤프트 설계가 적용되었다. 파워 E.I 샤프트에는 마제스티의 엑스링크 테크(Xlink Tech), 텅스텐 시트 버트, 78t 초고탄성 카본 팁을 사용, 스윙 탑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샤프트의 휘어짐과 빠른 복원을 통한 헤드 스피드의 가속과 초고탄성 카본 소재를 통한 헤드 움직임의 안정성 동시에 확보했다.
아이언에는 기존 모델보다 40% 정도 증가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마레이징 스틸을 사용하여 1.6 ~1.9mm 두께의 페이스 부분 박판 설계로 반발력을 높여, 낮은 무게 중심과 볼의 초속을 높여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고탄도로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모델과 비교하여 아이언의 로프트를 1도 낮춰 비거리를 늘였고, 헤드의 오프셋을 줄여 보다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다.
사진_마제스티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