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Best Golf Resorts In Asia)’ 부문 후보지로 선정됐다.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스 초이스는 에디터들의 철저한 평가 프로세스를 거쳐 9월에 발표한다.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는 아일랜드컨트리클럽 내에 11층 건축물 6동이 위치해 골프 코스는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해 바다의 전망과 아름다운 석양까지 감상할 수 있는 슈퍼펜트하우스(200평형), 펜트하우스(150평형), 로얄스위트(70평형)와 스위트(60평형) 네 가지 타입, 총 228객실로 구성돼 있다.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는 7성급 수준의 복합 레지던스 시설로 나인원한남,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등의 건축물 인테리어로 유명한 B&A INC 배대용 작가가 인테리어 총괄로 참여했다. 제이슨길 웰라이트에서 조명의 기능적이고 정서적인 면을 아우르는 세심한 설계를 담당했다.
서해의 해안선 옆에 있는 만큼 80m/s 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와 진도 9.0의 지진에도 끄떡없는 내진 설계를 적용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권모세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회장은 “골프다이제스트의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 후보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천혜의 자연환경, 완벽에 가까운 하드웨어와 하이앤드 퀄리티를 지향하는 격조 높은 서비스까지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 리조트라는 자긍심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