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디짓 핸디캐퍼’ 배우 인교진이 ‘PXG 청문회’에 참석해 골프로 입담을 뽐냈다.
배우 인교진과 웹 예능 ‘B급 청문회’ 패널들이 PXG 클럽에 대해 얘기하는 ‘PXG 청문회’가 14일 골프다이제스트 유튜브 공식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2부작으로 기획된 ’PXG 청문회’에는 개그맨 최성민과 남호연, 김승진,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가 자리를 채웠고, PXG를 사랑하는 사람들 역할로 배우 인교진과 유성원 변리사, 유튜브 쌤골쇼의 박상진이 나와 PXG 클럽에 대해 논했다.
구력 20년인 인교진은 자신을 연예계의 로리 매킬로이인 ‘로리 맥인로이’라고 칭하며 싱글 디짓 핸디캐퍼라고 소개했다. 또 아내 소이현과 골프장에 간 사연을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PXG를 사용하면 명품 수트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다. 골프장에 가도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면서 “PXG 모델이 되고 싶다. 가능하다”고 얘기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유 변리사는 PXG 클럽이 갖고 있는 특허를 소개하며 장비에 대해 소개했다. 유 변리사는 국내에서 처음 PXG 익스트림 골프공으로 홀인원을 해낸 주인공이다. 박상진은 프로의 시선으로 PXG 클럽을 전하며 지식을 더했다.
여기에 PXG 클럽 마케팅 담당자도 출연해 골프공과 클럽의 소개와 PXG 가치관을 설명하며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2부에서는 PXG 클럽을 직접 시타해보고 3대 3 니어 핀 대결을 펼친다. 양동석 SPOTV 캐스터가 합류해 대결을 중계하며 재미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