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KPGA, KLPGA, USGTF 등 티칭프로 자격증 소유 레슨프로 30명으로 구성된 이번 앰버서더는 2024년까지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용품을 지원받는다.
더불어 이들은 신제품 기획, 개발 시 레슨프로들이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야기와 골퍼들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보이스캐디가 처음으로 모집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1기는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레슨프로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스캐디는 2014년부터 프로골퍼 뿐만 아니라 골프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투어 캐디 구단, 하우스 캐디 앰버서더, 주니어 선수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까지 다방면에 지원 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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