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20)이 19일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위믹스챔피언십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친구이자 이번 대회에서 캐디를 맡아준 유서연(20)과 포옹하며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이예원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차지하며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함은 물론 최저타수상도 확정지어 최고의 한해를 완성했다.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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