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 ‘스텝 인투 서머(Step into Summer)’을 마련했다.
‘여름에 접어들다’는 의미인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를 기다리는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할 만한 다양한 감성 패키지로 채워졌다. 드로잉 카페, 샹그리아 만들기, 승마 클래스 세 가지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여름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출시되는 패키지는 감성을 충족시키는 서해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먼저 ‘드로잉 카페 벨에포크(La Belle Époque)’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좋은 시절’을 의미한다. 1930년대 프랑스가 사회, 경제, 기술, 정치적으로 번성하던 시대의 회고적 표현으로 2019년 동명의 영화 개봉으로 귀에 익은 단어이기도 하다. 서해의 시시각각 변화는 바다와 가슴 설레게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도안 위에 그림을 그리는 두시간이 전해줄 벅찬 감동이 더헤븐 리조트가 가진 장점을 오롯이 담아낸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비바 샹그리아’는 스페인의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차갑게 마시는 레드와인이 들어간 펀치류 음료로 각자의 개성에 맞게 내용물을 커스텀해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샹그리아를 충분히 아이싱한 후 인피니티 풀에서 맛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 대부도의 명품 승마장과의 협업으로 귀족 스포츠로만 여겨지던 승마를 직접 체험해보는 ‘로시난테’ 패키지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돈키호텔와 여행의 떠나는 로시난테의 이름을 따 처음 배우는 승마도 더헤븐 리조트에서는 모험을 위한 큰 발걸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도라는 지리적인 한계를 감성 프로모션과 아트적인 요소로 재미있게 재해석한 더헤븐 리조트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미 지난 시즌 베이킹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는 물론, 요가와 선셋투어 등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출시했고, 런칭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빠르게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더헤븐리조트는 ‘가치 위에 머무르다’는 슬로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시설이다.
더헤븐리조트의 호텔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민정 이사는 “‘감성과 아트’는 더헤븐 리조트가 나아갈 지향점으로 우리만의 톤앤 무드를 만들어가는 게 목표다”면서 “아직 런칭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더헤븐 리조트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우리의 색깔에 맞는 상품을 제안드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2024년을 기점으로 더욱 공격적인 브랜딩과 세일즈로 여행객들이 만족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올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사진=더헤븐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