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주니어 골퍼를 위한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넬리 코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 기성품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된 제품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골프 꿈나무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 새로운 골프클럽이 필요한 자녀에게 안성맞춤이다.
드라이버는 400cc 체적에 로프트 17도로 제작됐고, 최대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 안정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처럼 긴 비거리와 높은 안정성이 특징이다. 적정한 로프트와 낮은 무게 중심 설계가 골프볼을 쉽게 띄운다.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했다. 유연한 페이스,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골프볼을 멀리 때리도록 한다.
클럽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골프백과 헤드 커버 디자인도 신경 썼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연령과 신장에 따라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는 어린이들이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골프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며 "골프 꿈나무들이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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