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자들의 잔치, 스릭슨브레이브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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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강자들의 잔치, 스릭슨브레이브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 인혜정 기자
  • 승인 2024.09.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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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주최한 ‘2024스릭슨브레이브챔피언십’ 본선이 9일 클럽72CC에서 막을 내렸다. 

2018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자리잡았다. ‘단 하루 KPGA 프로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KPGA투어 대회 환경과 룰을 적용해 진정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다.

KPGA 코리안투어의 신한동해오픈의 여운이 남아있는 클럽72CC에서는 여름의 끝자락에도 여전히 뜨거운 태양과 깊은 러프,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핀 위치, 그리고 프로 대회와 같은 전장에서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열정으로 플레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스릭슨 아이언을 사용해 경기를 치른 것이 특징이다. 예선전 참가자들 대상으로 아이언 스윙 정밀 분석 및 피팅, 렌털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존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온라인 예선전을 도입해 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한 점이 독특하다. 이로써 디지털과 현실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대회가 탄생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참가자 양일이 1오버파 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박소중과 차예준이 각각 2등과 3등을 기록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약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상위권에 오른 아마추어 골퍼들은 KPGA 프로 선발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스릭슨은 이들을 위해 골프 클럽과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승자 양일은 “14번 홀에서의 벙커샷이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이었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러웠다. 무엇보다 스릭슨브레이브챔피언십을 통해 KPGA 대회 규정을 준수하며 도전한 과정이 매우 뜻 깊었다”라고 전했다. 2등을 차지한 박소중은 투어 프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며 3등을 차지한 차예준님은 2023년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에서 2등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최종전에 도전한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켜보며,대회를 개최한 보람을 깊이 느꼈다. 2018년부터 이어온 이 대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골퍼가 이 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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