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먼데이플로우가 서울 도산대로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21일 공식 오픈한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아낸 공간으로, 세련된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먼데이플로우의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시즌은 'Move Freely, Live Fully!'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움직임과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먼데이플로우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5SS 신상품을 선보이며, 오프닝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데이플로우 윤정민 대표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먼데이플로우의 특별한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지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김지안(28, 아이브리지닷컵)을 공식 후원한다.

인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