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스테픈 커리 | 핸디캡 0.0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간판 슈터인 커리는 지난 2년간 웹닷컴투어의 엘리메이클래식에 참가해서 2017년에는 74-70타 그리고 2018년에는 71-86타를 기록했다. 홀인원은 딱 한번 해 봤다.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 오션 코스의 142야드인 3번홀에서 피칭 웨지로 기록했다.
▶ 축구
해리 케인 | 핸디캡 4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이자 잉글랜드 축구 대표 팀 주장인 케인은 이븐파를 종종 기록한다. 헤멀헴프스테드센추리언클럽에서 플레이한다.
▶ 테니스
라파엘 나달 | 핸디캡 2.5
그랜드슬램을 열일곱 번 달성한 나달은 자선 대회에서 실력을 뽐내고 2017년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는 갤러리 틈에서 타이거 우즈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2018년 제1회 라파나달골프챌린지를 주최했다.
▶ 미식축구
토니 로모 | 핸디캡 +0.4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으로 활동한 로모는 은퇴한 후 TV 해설자로 자리를 옮겼고 프로 골프에도 도전하고 있다. 3월에는 자신의 PGA투어 데뷔 무대인 코랄레스푼타카나리조트앤클럽챔피언십을 포함해 두 차례 우승했다. 댈러스내셔널골프클럽, 트리니티포레스트골프클럽 그리고 포시즌스골프앤스포츠클럽 등에서 플레이한다.
▶ 야구
존 스몰츠 | 핸디캡 +1.5
‘명예의 전당 투수’ 존 스몰츠는 지난해 여름 브로드무어에서 열린 US시니어오픈 예선을 통과했지만 85-77타로 컷 탈락했다. 홀인원을 여덟번 기록했다. 그중 334야드 파4홀도 포함돼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리지에서 주로 플레이한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