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스캐디는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골프 IT 기술력을 선보여왔다. 이번 PGA쇼에서는 미국에서 호평을 받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보이스캐디 SC300, 하이엔드 GPS 레이저 SL1 등 기존 제품 10종과 2020 신제품 중 5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PGA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하이엔드 GPS 레이저 SL2, 프리미엄 골프워치 T7, 콤팩트 레이저 CL2, 파워 레이저 L5,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VC4 에이밍이다.
이 제품들은 ‘정확도’와 ‘사용자 편리성 증대’라는 콘셉트로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 정확도 향상을 위해 독자적인 거리 보정 알고리즘(특허 등록번호: 10-1956259)인 ‘VC 슬로프 알고리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보이스캐디 부스에서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300과 SC200PLUS+ 체험존을 운영해 직접 제품의 성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2~23일에는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브어웨이(Giveaway Sweepstakes)’ 행사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SC300, 2등과 3등에게는 SC200PLUS+와 L4가 증정된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이사는 “매년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 역시 기능, 디자인, 사용성 모든 면에서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진보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골프 IT 기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2020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