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이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봄이 왔나 봄 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니트는 봄 내음이 느껴지는 산뜻한 컬러를 앞세워 젊은 골퍼들의 시선을 붙든다. 포인트로 활용된 세로 스트라이프, 독특한 로고 플레이로 경쾌한 분위기를 담았다.
여성용 ‘인타샤 스트라이프 풀오버’와 남성용 ‘인타샤 블록 풀오버’가 대표 아이템이다. 난이도가 높은 인타샤 공정을 통해 조직감 있는 이색사로 세로 스트라이프의 무늬를 넣어 고급스럽다. 더불어 변형이 없고 착용감이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코디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빅 헨리 유니온잭 라운드 풀오버’는 가슴 부분에 힐크릭 시그니처인 헨리 로고를 유니온잭 패턴과 함께 활용해 포인트를 강조했다.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어깨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배색 라인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성 골퍼를 위한 ‘블록 로고 플레이 풀오버’는 힐크릭 로고의 알파벳을 아트웍 블록으로 표현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한다. 면 90%의 자가드 원단으로 패턴이 고급스럽고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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