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0일,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2020년 신상품 ‘스탠드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이번 신상품 ‘스탠드백’은 파티 느낌을 연출한 '렛츠파티'와 초경량 제품인 ‘슈팅스타’ 시리즈 2종으로 구성했으며 시리즈별로 독창적인 색상과 디자인, 기능성을 부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카오 VX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여름 라운드의 필수 아이템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장식된 ‘얼음주머니’를 증정한다. 정식 출시는 4월 27일이다.
‘렛츠파티 스탠드백’은 ‘라이언’, ‘어피치’ 등 화이트, 핑크, 그린 세 가지 컬러가 더해져 골퍼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으며 ‘슈팅스타 스탠드백’은 8인치 초경량 스탠드백으로 화이트 바탕에 레인보우 컬러를 입혀 경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VX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2020년 신상품 '렛츠파티'와 '빙그레' 시리즈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골프용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렛츠파티’는 감각적인 봄의 화사함을 담은 비비드 컬러를 섞어 파티 느낌을 연출했으며 ‘롤링백’, ‘토트백’, ‘파우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은 골프장과 일상 속에도 자유로운 매치가 가능하다. 또 ‘렛츠파티’ 시리즈에서는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PVC(폴리염화비닐)와 니트 소재의 ‘드라이버’와 ‘우드’ 커버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에 커다란 꽃송이 모양을 붙여 입체감을 더한 ‘빙그레’ 시리즈와 ‘스윙 라이언’ 시리즈 등을 통해 봄, 여름에 어울리는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요즘 골퍼들의 잇템인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골프용품 브랜드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