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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한국미즈노가 미즈노골프 어패럴을 론칭했다.
미즈노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은 물론 실용성과 스타일 등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 FG(Fitted Gear) 라인과 일상과 필드에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 FX(Flex Fit) 라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FG 라인은 3D 입체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기반으로, 스윙할 때 신체 활동 반경은 물론 근육의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분석해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가격대는 가을과 겨울 기준으로 상의와 하의 모두 20만원대로 구성된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키 컬러는 모노크롬, 카키 컬러의 콤비 컬러와 페일 파스텔, 뉴트럴 그레이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중 롯데백화점 강남점, 노원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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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가먼트
골프웨어 ‘마크앤로나’를 전개하는 아이올리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혼가먼트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행운을 부르는 뿔피리(Horn)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H’ 모양 프리덤 로고는 파도와 태양, 행운(Happiness)의 ‘H’를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볼드한 그래픽과 화려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아메리카 빈티지 리미티드 에디션, ‘리사이클 에디션’, ‘골프 & 라이프 에디션’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전개한다. 필드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골프 마니아가 주 타깃이다.
골프 & 라이프 에디션의 경우 폴로 티셔츠는 30만원대, 팬츠는 40만원대, 점퍼는 5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마크앤로나 강남도산점과 마크앤로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년 S/S 시즌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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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말본골프는 2017년 미국 LA에서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과 에리카 말본(Erica Malbon)이 설립한 브랜드다. 미국의 젊은 골퍼들과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유니섹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이들이 타깃이다.
가격대는 의류 10만~20만원대, 모자 및 기타 액세서리(헤드커버, 장갑, 볼 마커, 양말 등)는 5만~10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가을 눈여겨보아야 할 키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기본으로 한 스트리트 아이템.
현재 한남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