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르도 고베이아(포르투갈)가 DP월드투어 첫 승을 노린다.
고베이아는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베르나르두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더치오픈(총상금 175만 유로)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고베이아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드를 되찾은 고베이아는 이번 대회에서 DP월드투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고베이아는 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8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신고하며 3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 11번홀(파4)에서 보기가 있었으나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1홀 차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고베이아는 “처음부터 단단한 플레이를 했다. 좋은 퍼팅도 몇개 했는데 그게 핵심이었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플레이가 잘 된다. 지금까지 많은 버디를 잡았고 며칠간 내 퍼팅이 좋았다는 걸 보여줬다.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다짐했다.
리 하오퉁이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에 올랐다. 아드리안 메론크(폴란드), 맷 월런스(잉글랜드)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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