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감각의 컬래버레이션 골프 파티 ‘NO STRESS GOLF PARTY’가 9월 마지막 밤을 불태운다.
롯데하이마트와 렛츠그립은 오는 9월 30일 서울 강남 베이스골프에서 DJ 음악과 골프를 접목한 색다른 골프 파티를 연다.
최근 몇 년 사이 뉴트로 트렌드에 탑승해 MZ세대를 겨냥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대세다. 한 세대 이상 존재해 왔던 올드 브랜드들이 다시 주목받게 됐으며, 골프 시장에서도 이러한 컬래버레이션 사례가 각광 받고 있다.
과거 골프 시장에서의 컬래버레이션은 유명 프로 골퍼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거나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30 세대를 겨낭해 감성 마케팅에 집중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 대세다. 곰표맥주를 필두로 한 식품, 패션, 뷰티 업계 사례처럼 골프 브랜드도 젊은 층의 트렌디한 감성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와 렛츠그립의 ‘NO STRESS GOLF PARTY’는 2030 세대가 열광하는 파티문화를 골프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매우 참신하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하이마트는 그간 골프 커머스 플랫폼인 ‘하트골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골프 유통망을 형성해왔다. 렛츠그립은 골프 인플루언서부터 현역 투어 프로까지 검증된 프로를 통해 골프레슨을 제공하고, 골프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왔다.
골프 트렌드에 대한 빠른 시야가 강점인 두 기업이 힘을 합쳐 전개하는 이번 골프파티는 그간 골프를 치느라 지친 젊은 층의 골퍼를 응원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시즌 별로 이어질 골프 캠페인의 데모런 컨셉이다.
이번 ‘NO STRESS GOLF PARTY’에는 국내 정상급 Vinyl DJ인 Radio Revolution과 Ricardo Ferreira, DJ ocean이 미니멀 테크노의 힘 있고 그루브한 사운드로 공간을 채워줄 예정이고, 렛츠그립의 엄선된 프로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게임과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하이마트와 렛츠그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