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가 한국인 족형에 최적화된 핏을 자랑하는 ‘데상트골프콘도르’를 새롭게 선보이며 멤버십 골프화 서비스인 ‘데상트골프콘도르 플러스’를 시작한다.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가볍고 탄성도가 뛰어난 카본이 핵심 소재이다. 미드솔과 어퍼 중간에는 100%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돼 있다. 덕분에 어드레스 때 발 바닥을 견고히 지탱하고, 풀 스윙 에서는 하체에 실리는 체중 대비 지면 반발력이 높아져 비거리 향상에 기여한다.
카본은 항공기 동체에 사용될 만큼 가벼워 오래 걸어도 발의 무리를 덜어줘 편안한 라운드를 돕는다. 스윙 데이터분석 결과를 토대로 바닥 창의 패턴을 부분별로 차별화 설계해 접지력을 높였다. 골프화 측면에는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골퍼의 발과 골프화 사이에 남는 공간 없이 정밀하게 피팅감도 구현했다.
데상트골프콘도르 플러스는 골퍼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골프화 전용 서비스로 가입 대상은 데상트골프콘도르 구매 고객에 한정한다. 골프화 구매 시 99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고객 과실로 인한 수선도 연1회에 한해 무상 제공하는 것이다. 또 골프화를 추가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 제공, 족형 무료측정, 리뷰 작성 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멤버십 고객 전원에게는 진공 텀블러와 골프 볼타월 등 약 7만원 상당의 기프트가 포함된 리미티드 패키지를 증정한다.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공식 자사몰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데상트골프콘도르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가입은 공식 자사몰과 무신사, 네이버를 비롯하여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