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여성용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클럽인 ‘허마제스티 컬렉션(HER MAJESTY COLLECTION, 이하 허마제스티)’을 출시했다.
허마제스티는 동양의 전통 서예 캘리그라피와 서양 스트리트 문화인 그라피티를 결합, 새로운 캘리그라피티라는 분야를 개척한 일본 출신의 작가 마미모지(MAMIMOZI)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의 예술적 영감을 클럽으로 옮겨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제품이다. 가벼운 스윙으로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마제스티의 기술력에 캘리그라피티 작품이 더해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우드류 클럽은 흰색, 회색, 하늘색이 조화를 이뤄 청량한 느낌, 아이언과 퍼터에는 흰색, 분홍색, 노란색의 조합으로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드라이버 헤드는 티타늄 모노코크 보디와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로 에너지 손실 없이 긴 비거리를 내고,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탄도까지 발휘한다.
아이언은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중심이 낮은 캐비티백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를 솔 힐과 토 양쪽에 장착해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갖췄다.
드라이버(11.5도)와 페어웨이 우드(3, 5번), 하이브리드(4번), 아이언(5번~샌드웨지), 퍼터,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로 구성된다. 전 세계 3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고, 한국에서는 150세트 한정 판매한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동양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서양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캘리그라피티 작품과 함께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허마제스티는 골프와 예술의 만남을 통한 심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에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