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PXG Battle ready2(이하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올 블랙 버전인 ‘다크니스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PXG 공식 수입원 (주)카네는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 구매자에게 특별 제작된 퍼터 키퍼를 선착순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올 블랙 PVD 코팅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강렬한 이미지가 눈을 먼저 사로잡는다.
전통 말렛형인 뱃어택(Bat attack), 블랙잭(Black jack) 두 가지어ㅣ 블레이드형 클로저(Closer), 브랜든(Brandon),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머스탱(Mustang)까지 총 다섯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배틀레디2 퍼터 시리즈의 주요 특징은 높은 관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무게중심이 배치된 부분에 질량 재배치 기술을 적용한 것.
퍼터 내부에는 얇은 페이스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PXG 특허 기술 소재인 경량 폴리머 ‘SCOR’를 주입했다. 또 골프볼 딤플과 상호작용에 최적화된 피라미드 밀링 패턴이 페이스에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임팩트 때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은 물론, 거리 일관성과 관용성까지 발휘한다.
기존 PXG 배틀레디 퍼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XG 무게추 조정 시스템이 적용됐고, 3가지 타입의 호젤(플럼버, 힐, 더블밴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PXG 배틀레디2 다크니스 에디션은 12일부터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PXG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