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랜드 볼빅이 카카오 커머스가 손잡고 ‘언택트(Untact) 선물코너’를 본격 운영한다. 

골프숍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볼빅’을 검색하면 언제, 어디서나 컬러볼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다 

볼빅과 카카오 커머스는 13일부터 신상 골프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합의하고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골프볼은 4가지다. ‘뉴 비비드 3L’과 하이글로시 3중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한 ‘솔리체’, 우레탄 3피스인 ‘XT 소프트’와 ‘투어 S3(4색 8알+제중원 홍삼진) 선물세트’가 입점돼 있다.

볼빅 측은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하는 SNS 카카오톡에서 컬러볼의 대명사 볼빅이 더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골퍼들이 안전하고 빠른 방법으로 용품을 구매하도록 서비스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id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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