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과 함께 골프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 컨셉트’ 클럽디 청담이 인기다.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의 지하 1층 클럽디 카브(CLUBD CAVE)에는 6개 풀스윙 스크린 타석과 DJ 부스, 마이크 및 다양한 행사 조명이 구비돼 있고, 동시에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해 골프를 좋아하고 행사를 기획하는 이들에게 딱 알맞은 장소다.
클럽디 카브는 약 50~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다양한 테이블 배치와 포토존 등 장치물 설치가 가능해 여러 행사를 진행하는데 용이하다.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야외 행사나 골프 라운드와 달리, 실내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스윙 스크린을 활용해 각국의 다양한 유명 골프장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세계적인 골프장의 시그니처 홀을 설정해 니어리스트 또는 롱기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클럽디 청담의 이색적인 특징이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식음료도 다른 공간보다 특별하다. 스타 셰프인 강민구·송하슬람 셰프가 컨설팅한 레시피를 적용해 행사 컨셉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케이터링이 가능하며, 가벼운 핑거 푸드도 즐길 수 있다.
클럽디 카브에는 실력 있는 전문 셰프가 상주해 있어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과 위스키는 물론, 음료나 커피 또한 제공 가능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임 컨셉과 주최 측 니즈에 맞춘 완벽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클럽디 청담은 지난 5월 오픈 이후 작게는 소규모 골프 모임부터 크게는 브랜드, 기업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나 골프 프로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고 있다.
클럽디 청담 1층은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팝업 스토어가 있고 2층에는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오픈 타석과 벙커, 버추얼 그린이 있고, 3층에는 클럽 피팅 공간과 프라이빗 레슨룸이 있다. 국내외 통산 15승을 기록 중인 최나연 프로가 클럽디 청담 앰버서더로 함께 하고 있다.
[사진=클럽디 청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