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가 스크린 프로암을 성공리에 마쳤다.

챌린저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골프웨어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로암에 나설 24명을 추첨했다.

이들은 최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자격을 획득한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G투어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이 쇼트게임 챌린지 등을 비롯한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함께 했다.

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열린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에 참가한 한 고객은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던 선수들과 함께 해서 설레고 즐거웠다. 행사장도 챌린저 스타일처럼 캐쥬얼하고 스타일리시해서 골프 행사가 아닌 것 같았다”고 기뻐했다.

챌린저 관계자는 “고객 분들이 알아봐 주셨기 때문에 챌린저가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챌린저는 스타일리시 골퍼를 위한 크로스오버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매 시즌 챌린저만의 뉴트럴 컬러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골프웨어 룩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챌린저 제공]

한이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