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골프를 시원하게 즐기려면 시원한 소재의 골프웨어가 필수다.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려있는 원단인 메시(Mesh)를 활용한 골프룩으로 여름을 대비해보자.  

(WOMAN)
01  조직의 메시 원단을 사용했으며, 뒤 중심 홀 여밈 디테일로 머리둘레 조절이 쉬운 버킷 햇, 챌린저. 

02 시그너처 패턴인 SC체인 그래픽이 돋보이며, 저지 메시 원단을 사용한 슬리브리스와 스커트, 사우스케이프. 

03 메시 조직을 혼합한 폴리 자카르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모크넥 티셔츠, 파리게이츠. 

04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를 적용하고 하프 지퍼로 포인트를 준 칼라 티셔츠, 블랙앤화이트.

(MAN)
01 등 부분을 타공 처리해 통풍 기능을 강조했으며,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반팔 티셔츠, PXG어패럴. 

02 전체적으로 프린팅한 로고에 메시 원단을 활용해 청량감을 준 티셔츠, 마스터바니에디션. 

03 칼라에 라인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통풍성이 좋은 친환경 재생 소재를 사용한 폴로셔츠, 아디다스골프. 

04 이너와 레이어드하기 좋으며, 블랙홀 원단을 적용한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 챌린저.

사진=김시형(49비주얼스튜디오)

인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