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뜬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 VS 2회 우승 경험 유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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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뜬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 VS 2회 우승 경험 유해란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4.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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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대회부터 해외파들이 제주에 출동해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8월 1일부터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제11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로 2024시즌 후반기 시작을 알린다.

이번 대회는 출전자 면면이 화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이들이 3명이나 이번 대회에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도 귀국해 출사표를 던진다. 임진희는 지난해 이 대회를 포함해 4승을 챙기며 KLPGA투어 다승왕에 등극했다. 이후 LPGA투어 시드전을 통해 미국 무대로 나섰다.

임진희는 “스폰서가 주최하고 고향인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것 자체에 감회가 남다르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정말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퍼트 감이 좋은 편이지만 시차 적응이 걱정되긴 한다”는 임진희는 “그래도 한 달 만에 다시 한국 팬 분들을 만난다. 대회장에 오셔서 많이 응원해 주시면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맥콜·모나용평오픈에 출전한 임진희. 사진=KLPGA 제공.
맥콜·모나용평오픈에 출전한 임진희. 사진=KLPGA 제공.
2020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우승 당시 유해란. 사진=KLPGA 제공.
2020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우승 당시 유해란. 사진=KLPGA 제공.

이 대회에서만 2승을 챙긴 유해란도 출전 예정. 유해란은 2019년 아마추어로서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다. 이듬해에는 프로로 나서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LPGA투어에 진출해 NW월마트아칸소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한·미 신인왕을 휩쓴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억을 살려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겠다는 다짐이다.

유해란은 “최근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다”면서 “오랜만에 출전하는 KLPGA투어이기도 하고, 두 번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우승에 대한 갈증을 풀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기에 최혜진과 재활을 끝낸 박성현도 모습을 보인다. 스폰서 추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은 “재활 이후 연습 기간이 중분하지 않아 대회를 앞두고 샷 감과 경기 감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샷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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