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지현 '나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오지현 '나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지난 시즌 기아자동차한국여자오픈과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전성기를 연 선수가 있다. 바로 상금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린 오지현.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고 2013년 KLPGA 2부와 3부투어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해 시드 순위전에서 10위에 오르며 만 18세이던 2014년에 1부투어에 얼굴을 내밀었다. 어린 나이에 깔끔한 이미지와 좋은 인성으로 호평을 받는 오지현은 '퍼팅 달인'으로 불린다.지난해 평균 퍼팅 부문 1위와 대상 피처 | 유연욱 | 2019-01-14 15:22 김세영 “올해도 미즈노 아이언 사용한다” 김세영 “올해도 미즈노 아이언 사용한다” 한국미즈노가 지난 4일 약 60명의 선수와 2019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영(25), 박희영(31), 이정민(26) 등 오랜 시간 미즈노 프로스태프로 활동한 선수가 올해도 미즈노 클럽을 사용한다. 또 KLPGA투어 김아림(23), 이승현(27), 정슬기(23), 인주연(21), 김자영(27)과 KPGA투어 문경준(36) 등이 가세했다. 여기에 유소년 선수가 다수 포함됐다.미국LPGA투어는 김세영, 박희영 외에 지은희(32)와 이미향(25), 최운정(28), 허미정(29) 등이 포함돼 총 6명이 미즈노 아이언으로 투어를 뛸 전 Etc | 류시환 기자 | 2019-01-07 10:11 2018년 골프계 20대 이슈 ① 2018년 골프계 20대 이슈 ① 1. 부활한 타이거 우즈 1876일 만의 우승이었다. 타이거 우즈는 2013년 WGC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5년여 만에 PGA투어 80승을 챙겼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그는 빌리 호셸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각종 부상과 루머 등으로 골프 인생이 끝난 게 아니냐는 일부 우려를 뒤로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여든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우즈는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2. 8년 만에 우승한 홍란 프로 데뷔 15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12-27 12:25 [한국여자오픈] 대회 연습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은 누구? [한국여자오픈] 대회 연습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은 누구? https://youtu.be/qTl1x5zJBwA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반가운 얼굴이 연습 그린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다. 그는 다름 아닌 프로 골퍼 허석호(45). 허석호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장하나(26, 비씨카드)를 비롯해 최유림(28, 골든블루), 김아림(23, SBI저축은행), 서연정(23, 요진건설) 등을 가르치고 있다.그는 “선수의 성향과 실력에 따라 메이저 대회 코스를 공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면서 “코 레슨 | 김기찬 | 2018-06-16 16:41 [한국여자오픈] 역전 우승을 노리는 이정은의 드라이버 샷 [한국여자오픈] 역전 우승을 노리는 이정은의 드라이버 샷 https://youtu.be/GiWRD01wF_E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기아자동차가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14일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을 받은 이정은(22, 대방건설)은 대회 둘째 날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김아림(23, SBI저축은행), 김민선(23, 문영그룹), 김지영(22, SK네트웍스) 레슨 | 김기찬 | 2018-06-16 09:06 시원함의 끝 김아림 [People:1604] 시원함의 끝 김아림 [People:1604] 사진_공영규시원함의 끝 김아림시원하다. KLPGA의 대형 루키 김아림을 만나서 느낀 소감이다.그녀의 우월한 신장, 가식이 느껴지지 않는 웃음,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스윙그리고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해내는 언변.준비된 신인 김아림의 매력은 이 한마디에 모두 담겨 있다. 글_고형승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다. 그 결과 올해 1부투어 모든 경기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주위에서는 내 성적만으로 ‘뭔가 특별하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4-12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