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로 포근하고 스윙 안정감까지 갖춘 부츠형 여성 골프화 3종을 소개한다. 부츠형 골프화는 보온력, 접지력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갖춘 만능 아이템이다. 

파리게이츠에서는 논스파이크 겨울 방한 슈즈를 출시했다.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로 날씬해보이며 안감은 털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외부는 퀼팅 패턴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다.

와이드 앵글은 키 높이 형태의 스파이크리스 여성 에센셜 첼시 부츠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첼시 부츠는 접지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골프룩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스터바니에디션도 워커 스타일 방한 부츠를 내놓았다. 구스와 퍼를 믹스해 보온성을 높였고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유니크하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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