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게 떠나요! 여름 휴가를 위한 골프 리조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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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게 떠나요! 여름 휴가를 위한 골프 리조트 추천
  • 인혜정 기자
  • 승인 2021.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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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파인비치골프링크스, 아래 좌 :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아래 우 : 다산베아채골프&리조트

뻔하지 않은 여름휴가를 위해 준비했다. 에디터가 취재를 통해 검증을 마친 곳들이기도 하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즐기기 좋은 ‘숲세권’ 골프 리조트와 시원한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골프 리조트를 선별해 추천한다. 

바다 뷰 맛집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곳. 하루만 지내기 아쉬운 곳이니 1박 이상 머물길 추천한다. 클럽하우스와 같은 건물에 골프텔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니 처음 방문한다면 파인과 비치 코스에서 라운드해보길 추천한다. 그린 난도가 높아 승리욕을 자극한다. 특히 바다를 건너 공략해야 하는 비치 코스 6번홀(파3)을 마주하면 이곳이 왜 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리는지 알 수 있다.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에서 즐기는 코스 요리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세이지우드여수경도
대경도라는 섬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다. 국동항에서 배를 타고 경도선착장까지 5분 정도 들어가면 세이지우드CC를 마주한다. 이국적인 오션 뷰로 마치 괌이나 사이판에 간 듯한 착각이 든다. 코스는 금오도, 오동도, 돌산도 27홀 규모를 갖추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 소속 프로 김혜연은 “전반적으로 코스 관리도 잘되어 있다. 특히 3번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왼쪽에 바다를 끼고 있고 두 번째 샷을 하고 이동할 때 그린 뒤로 펼쳐지는 바다 뷰가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다산베아채골프&리조트
강진만 해안가에 위치해 동남아 부럽지 않은 절경을 자랑한다. 27홀 규모의 코스로 14개 홀이 바다와 인접한 것이 특징. 클럽하우스 바로 옆에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전 객실에서 골프 코스와 바다가 내다보이며 객실 타입은 원룸형의 2인실과 4인 2실,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남도 밥상’도 즐겨보자.

좌 : 엘리시안강촌, 우측 위 : 더스타휴골프&리조트, 우측 아래 : 알펜시아리조트

‘숲캉스’ 맛집

더스타휴골프&리조트
경기도 양평 북동쪽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이곳에서 조용히 ‘숲캉스’를 즐겨보자. 골프를 한 뒤 ‘휴빌리지’의 밸리하우스에서 조용히 머물며 3코스로 이뤄진 산책로에서 즐기는 삼림욕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객실은 호텔형으로 취사가 되지 않지만 부대시설인 ‘휴가든’에서 정갈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야외 수영장,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다. 2021년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코스 15위에 오른 골프 코스는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엘리시안강촌
골프다이제스트 소속 프로 공민아는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춘천 남이섬과도 가까워서 가족과 함께 골프와 관광을 즐기기 좋다”며 “무엇보다 서울과 가까워 부담 없이 자주 찾게 된다”라고 추천했다. 야외 바비큐장, 산책로, 편의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다. 골프 코스는 강촌 지역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27홀 규모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구성. 북한강과 삼악산, 검봉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산과 강을 따라 힐링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공민아는 “특히 밸리 코스는 조경이 예쁘고 거리가 짧아 하이 핸디캐퍼 여성 골퍼가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알펜시아리조트
해발 800~1000m 고지로 서울보다 기온이 3~4도 정도 낮아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높은 산이 말해주듯이 깨끗한 공기의 상쾌함도 매력적이다. 이곳은 KPGA투어 프로 이성호가 매년 찾는 곳이다. 이성호는 “강릉의 명소인 경포대와 가깝고 맛집도 많아 가족 여행을 하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알펜시아CC, 알펜시아700GC와 함께 근처에 용평버치힐CC, 용평CC도 자리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기도 좋다”고 전했다. 

좌 : 세인트포골프&리조트, 우측 위 : 소노펠리체빌리지델피노, 우측 아래 : 라카이샌드파인

숲과 바다를 동시에

라카이샌드파인
경포 바다와 경포 호수가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어 객실이나 레스토랑에서 경포 뷰를 감상할 수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개장하는 야외 풀에서 여유를 만끽해보자.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주문진항도 필수 코스다. 18홀 규모의 샌드파인골프클럽은 샷 밸류가 높아 14개 골프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홀마다 개성이 뚜렷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소노펠리체빌리지델피노
설악산 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델피노CC의 마운틴 코스에서는 울산 바위 뷰가 절경이고 오션 코스에서는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속초 중앙시장도 근접해 먹거리 쇼핑은 도착 전부터 설렘을 안겨준다. 또 테디베어박물관, 워터파크, 키즈 파크 등을 갖춰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세인트포골프&리조트
국가 대표 출신 프로 이창희의 추천 리조트. 코스는 시에로, 마레, 보스코, 비타 총 36홀로 구성. 이창희는 “코스마다 분위기가 달라 굳이 다른 골프장에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8홀은 시 뷰(Sea View), 나머지 18홀은 숲속에서 골프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단독 빌라 형태의 객실은 거실이 넓고 앤티크한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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