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 What's In My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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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What's In My Bag
  • 김성준
  • 승인 2022.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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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나이 : 25

거주지 : 댈러스

전적 :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 포함 PGA투어 4승. 세계 랭킹 1위

◆ 신뢰를 쌓는 것 
3월 테일러메이드의 식구가 되기 전, 나는 오랜 기간 용품 계약을 맺는 것을 피해왔다. 내가 플레이할 클럽을 직접 고를 수 있는 편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만일 내 플레이에 지장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클럽은 골프백에 넣지 않는다. 자신의 장비를 신뢰해야만 하는 것이다.

● 드라이버

스펙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 8도, 후지쿠라 벤투스 블랙 7X 샤프트, 45인치, 스윙 웨이트 D-3

▶ 이 드라이버로 볼 스피드가 늘었고 예전 클럽만큼 볼이 곧게 날아간다. 이 클럽으로 플레이를 하기 시작한 뒤, 나는 조절이 가능한 솔의 웨이트를 조정해서 페이드 세팅이던 것을 보다 중앙으로 1cm가량 이동시켰다.

● 페어웨이 우드

스펙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16.5도, 후지쿠라 벤투스 블랙 8X 샤프트

▶ 이 3번 우드는 매치플레이 때 골프백에 넣었는데 아주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나는 뒷바람이 부는 홀의 티 샷에 이 클럽을 자주 사용했다. 페이스의 어느 지점에서도, 특히 힐 가까이 맞았을 때도 일정한 비거리를 만들어준다.

● 아이언

스펙 : 스릭슨 ZU85(3번), 니폰 샤프트 모두스3 하이브리드 투어 X, 스릭슨 ZU85(4번), 테일러메이드 P•7TW(5-PW),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X100,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그립

▶ 타이거처럼 나이키 아이언으로 플레이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이들 클럽에 마음이 끌렸다. 이 클럽으로 예전 클럽들보다 더 낮거나 더 높게 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린을 공략할 때 더 많은 옵션을 가지게 됐음을 의미한다.

● 웨지

스펙 : 타이틀리스트 보키 SM8(50도, 56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SM8 웨지웍스 프로토타입(60도),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투어 이슈 S400 샤프트 ▶ 로프트는 조정해서 실제로는 51도, 55.5도, 61도이다. 이렇게 해서 내가 필요로 하는 적절한 비거리 갭을 두고 샷을 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 퍼터

스펙 : 스코티카메론 by 타이틀리스트 스페셜 셀렉트 타임리스 투어타입 GSS 프로토타입, 36인치, 로프트 3도

▶ 지난 2월 WM피닉스오픈 때 스코티카메론 직원이 이 퍼터를 내게 주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퍼터를 더 무겁게 하기 위해 납 테이프를 붙이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기 때문이었다. 이 퍼터는 솔에 조절 가능한 웨이트가 있어 납 테이프를 사용할 필요를 없애주었다.

● 숫자 게임

▶ 내 Pro V1볼에 두 개의 녹색 점을 찍고, 혹시 라인업을 해야 할 상황에 대비해서 검은 라인을 그려 넣는다. 더 빨리 볼을 식별할 수 있게 하려고 5번에서 8번까지의 볼을 사용한다. 나는 오구 플레이를 한 전력이 있다!

● 물려받은 것

▶ 내가 어렸을 때 댈러스의 로열오크스에 드나들던 투어 프로들이 내게 클럽을 주었다. 저스틴 레너드는 웨지 몇 개를 주었고(사진은 그중 하나다), 나는 앤서니 킴(김하진)의 퍼터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 길잡이 별

▶ 나는 언제나 같은 동전으로 볼 마크를 한다. 이는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볼 마커다. 하지만 나는 미신을 믿지 않는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아마도 25센트 동전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언제나 이것을 들고 다닌다. 

 

글_마이크 스태추라(Mike Stachura)

사진_제시 리저(Jesse Rie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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