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질주한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 신인 서어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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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한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 신인 서어진 맞불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5.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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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기)=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지한솔(26)에 신인 서어진(21)이 도전장을 냈다.

지한솔은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반에서만 버디 5개를 잡았다.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지한솔은 12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기세를 몰아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지한솔은 후반 4, 5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솎아냈다.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긴 했으나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오후 마지막 조로 출전한 서어진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전반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인 서어진은 후반 10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더니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2위까지 단숨에 올라섰다.

이어 김리안(23)과 홍지원(22)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오른 선수만 13명이다. 이소미(23)와 이채은(23), 김해림(33) 등이 3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박현경(22)과 이예원(19) 등 11명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간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 배선우(28)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23위까지 떨어졌다.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 이어 KLPGA투어에 출전한 이보미(34)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92위에 자리했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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