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에서 진분홍과 짙푸른 잎이 특징인 아젤리아(서양 철쭉)를 모티브로 한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을 전 세계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린 나노 코팅 기술로 마감 처리한 헤드에 아젤리아 특유의 디자인을 앉혀 희소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
클럽 전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제품에만 다이나믹골드 투어 이슈 아젤리아 에디션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MCC 아젤리아 에디션 그립을 장착했다. 여기에 내구성 높은 그린 패키지까지 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디자인의 차별성은 물론 미즈노 특유의 클럽 제작 기술인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와 순수 연철 1025E 소재가 뛰어난 타구감과 정교한 컨트롤에 도움을 준다.
또 PGA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쇼트아이언 헤드의 길이를 더 짧게 설계해 컨트롤 성능을 한층 더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아젤리아가 개화하는 4월의 봄을 맞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 에디션’은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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