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노리는 이예원, 위믹스 3위·대상 4위…윤이나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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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노리는 이예원, 위믹스 3위·대상 4위…윤이나도 껑충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4.05.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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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올해도 개인 타이틀의 강력 후보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예원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친구이자 동갑내기 경쟁자인 윤이나가 대회 내내 추격했지만, 흔들림 없이 선두 방어를 해냈고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지난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휩쓸었던 이예원은 딱 하나, 다승왕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임진희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4승째를 기록해 다승왕 타이틀을 챙겼다. 이예원은 해내지 못한 다승왕을 올해는 꼭 해내겠다는 다짐이다.

시즌 2승째로 박지영과 시즌 다승자 반열에 오른 이예원은 위믹스 포인트 560점을 기록해 7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에서도 60점을 더하며 4위에 자리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마지막 왕중왕전인 위믹스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해 최고의 한해를 완성했다. 올해도 아직 10경기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2승을 챙기며 ‘예원 천하’를 예고했다.

한편, 올해 KLPGA투어에 복귀한 윤이나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복귀 후 거둔 최고 성적.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윤이나는 위믹스 포인트 순위 배점 350점에 대상 포인트 30점을 더해 총 380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14위에 자리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또 상위 24명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챔피언십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위믹스챔피언십2024’ 총 상금은 100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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