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수·캐디 상생의 좋은 예…김영수·김재민 “서로 믿고 의지한다면” 선수·캐디 상생의 좋은 예…김영수·김재민 “서로 믿고 의지한다면” 선수와 캐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김영수(34)와 캐디 김재민(30)이 좋은 예시다.김영수는 지난해 제네시스챔피언십과 LG SIGNATURE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을 휩쓸었다. 잊혀진 골프천재였던 그가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것이다.그의 뒤에는 캐디 김재민이 있었다. 군대 선후임으로 만난 이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그 끈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유학생이었던 김재민은 취미로 배우기만 했던 골프를 김영수를 만난 뒤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2016년 KPGA 프로, 2021년에는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09 00:05 처음처음1끝끝